도쿄출장생활 오리지널 소바를 먹고싶었다.ㅋㅋㅋ 아촙!! 2006. 8. 11. 12:26 오늘은 다이지상이 지난번에 문을 닫아 지키지못했던 약속을 지키겠다며 소바를 쐈다!! 아놔~ 돈도 다떨어져가는데 점심값굳었다.ㅋㅋㅋ 음. 이게 오리지날 소바로군. 한국의 일반 일식풍의 식당에서 보던것과는 완전 딴판이다. 물론 맛도 완전 틀렸다.ㅡㅡ;;(사실은 좀 짰다.ㅠㅠ) 하지만 맛있더라!! 우오. 면발도 조금은 틀린듯. 가장 틀린점은. 소바를 삶은 물을 주전자에 담아 내온다는점이다. 다이지상의 설명에 의하면 이 물엔 많은양의 비타민이 배어나왔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준다고한다. 마셔봤더니!! 옷. 이것 숭늉비슷하다! 맜있다.ㅠㅠ 아. -_- 본인이 그지같이 나왔지만 이재혁씨랑 사진찍을 기회는 흔치않다.ㅋㅋㅋ 그냥 올림-_-;;;; 다이지상과. 죄송합니다.ㅡㅡ 또 이름을 잊었네.ㅠㅠ 아놔.ㅠㅠ 몇번 예기를 안해봐서.ㅠㅠ 모찌의 한종류. 이게뭐였지? 암튼 약간 해파리 씹는느낌인데 재질로봐선 감자? 콩가루토핑과 바닥엔 소스와 설탕이 발라져있다. 아놔.ㅡㅡ 갑자기 배고파지네.ㅋㅋ 이건 나 먹으라고 다이지상이 특별히 하나만 시켜준.ㅡㅡ 모찌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단팥죽같은 뜨끈한 소스에 모찌가 하나 담가져 나온다. 옴. 맛있다.ㅠㅠ 요놈이다!! 아주 싸그리 긁어먹어버렸다. 큿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