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출장생활 금요일밤!!/ㅠㅠ 아촙!! 2006. 7. 15. 10:35 원래 한국에있었으면.. 우우 무쟈게 달릴 금요일!! 자 그 금요일의 일과..ㅎㅎㅎㅎㅎㅎㅎ 우선 화장실의 전구가 나갔습니다.ㅡㅡ;; 떨어진것도 많고 해서 동키호테로 (마치 이마트같은 곳입니다.ㅋㅋ)로 쇼핑하러 갔습니당~ 우선 전구를 사다가...(비슷한 전구를 찾으니 두개들이 한셋트네요.ㅡㅡ;; 뭐... 이제 한달 반정도 있음 귀국인데.. 걍 확 함 더 전구가 나가게 수를 써야..ㅋㅋ) 잇힝..ㅠㅠ 다시 전구가 제역활을 합니다.ㅋㅋㅋ 자..그리고 샴푸랑 바디클렌져가 떨어진관계로.. 그걸사야되는데.ㅠㅠ 그거외에도 면도기, 날, 쉐이빙크림 린스.ㅠㅠ 미쳤나봐.ㅠㅠ 뭐 여기와서 아는 브랜드도 없고 뭘써야 좋을지 몰라 눈에 익은 브랜드. 도브를 선택했습니다^^ 수건을 너무 적게 챙겨와서.ㅠㅠ 수건도 석장 구매. 에또... 왜 유리컵하나와 와인잔 하나 구매. 일전에 와인을 걍 머그컵에 먹은 가슴 아픈 기억이 있어 이번에 구매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와인 두개 쟁여놓기.ㅋㅋ(매우싸구려 1200엔짜리.ㅋㅋ) 역시 제가 매우 좋아해 마지 않는 까르비네소비뇽.(아..이거 전에 싸이월드에서 말했던가..-_-?) 잇힝.ㅠㅠ 두달밖에 안살다 갈놈이 왜 침대시트는 사는겨.ㅠㅠ 근데 살수밖에 없다는... 으흐흐흐흑.ㅠㅠ 해서..청소및 빨래 정리를 다끝내고 모든 셋팅을 마치고!! 체다치즈와 함께 즐기는 와인한잔!! 음~~흥~흥~.ㅋㅋ 게다가 우연히 틀었던 음악이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 캬~ 이거 얼마만에 듣나.ㅠㅠ 완전 예전생각에 젖어 한병 다비울듯.ㅠㅠ 내일은 딱히 갈곳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오전부터 미르퐁님의 방송이나 들어제끼고.ㅋㅋㅋ 음.. 그담은 어떻게할지 그담에 정할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