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2009.01.08] 구피가 비실비실하던 이유는 수질악화였습니다!
아촙!!
2009. 1. 8. 10:38
아침에 오자마자 비보.ㅠㅠ 수컷 한마리가 용궁가셨습니다.ㅠㅠ 쳇.
그리고 한마디는 용궁 문턱. 완전히 정신줄을 놨지만 건져내 약욕시키니 조금씩 움직이곤 있습니다. 역시 질병징후는
없습니다.ㅠㅠ(스트레스로 인한 요인인게 점점 확실해지고있는 찰라..)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정말 물상태가 최악이였습니다.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수치는 아직까지 안정권이였지만 PH와 산도가 최악을 달리고있었습니다.
인스트럭터와 비교해보니 PH는 8.4를 훨씬 웃돌고 있었으며 물은 구피가 좋아하는
약산성이 아닌 중성을 넘어선 염기성의 물상태네요.ㅠㅠ
갈아둘 물을 떠놓지 못해 오늘 아침에떴는데 어쩌나..하다가 문득 수돗물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맙소사~ 오마이갓, 주님이 도우셨나.ㅠㅠ 수돗물은 염소수치 제로, PH, KH, 경도까지 아주 미치도록
최적의 물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니? 염소수치가 제로라니.ㅡㅡ 나머진 이해가가는데.....
그랬습니다.
결국 물어본결과 저희 회사 옥상의 물탱크덕에 이미 며칠이 지난 물을 항상 수돗물로 공급받고 있었던 셈입니다.
아싸! 살았습니다.ㅠㅠ 살았어요.ㅠㅠ
좌측이 현재 수조의 물 우측이 막떠온 수돗물입니다. 가운데 하얀부분이 염소수치테스트 시약부분인데
보시다시피 둘다 제로상태를 표시하는 하얀색입니다.
30분에 한번씩 큰컵으로 세컵정도 물갈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급격하게 변화시켜도 끝장이지만
너무 천천히 갈면 오늘 도착하는 네온과 새우들은 오갈데 없는신세라 전원 폐사할 위기.ㅠㅠ
하는 수 없이 약간 급격하게 조절해서 최대한 입수전까진 중성정도 PH7.5정도까진 낮춰야할듯 싶습니다.
(원래 하루 0.5이상 변화가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는다지만.ㅠㅠ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ㅠㅠ)
최악의 물상태에서 새식구 입수와 수질조절 모두 성공해야만 하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할수없이 해야하는 말한마디!
화.이.팅!
구없습니다.ㅠㅠ(스트레스로 인한 요인인게 점점 확실해지고있는 찰라..)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정말 물상태가 최악이였습니다.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수치는 아직까지 안정권이였지만 PH와 산도가 최악을 달리고있었습니다.
약산성이 아닌 중성을 넘어선 염기성의 물상태네요.ㅠㅠ
갈아둘 물을 떠놓지 못해 오늘 아침에떴는데 어쩌나..하다가 문득 수돗물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최적의 물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니? 염소수치가 제로라니.ㅡㅡ 나머진 이해가가는데.....
그랬습니다.
결국 물어본결과 저희 회사 옥상의 물탱크덕에 이미 며칠이 지난 물을 항상 수돗물로 공급받고 있었던 셈입니다.
아싸! 살았습니다.ㅠㅠ 살았어요.ㅠㅠ
보시다시피 둘다 제로상태를 표시하는 하얀색입니다.
30분에 한번씩 큰컵으로 세컵정도 물갈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급격하게 변화시켜도 끝장이지만
너무 천천히 갈면 오늘 도착하는 네온과 새우들은 오갈데 없는신세라 전원 폐사할 위기.ㅠㅠ
하는 수 없이 약간 급격하게 조절해서 최대한 입수전까진 중성정도 PH7.5정도까진 낮춰야할듯 싶습니다.
(원래 하루 0.5이상 변화가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는다지만.ㅠㅠ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ㅠㅠ)
최악의 물상태에서 새식구 입수와 수질조절 모두 성공해야만 하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할수없이 해야하는 말한마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