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입문하다.

2009. 2. 24. 20:20Day of life!!

얼마전 커피포트를 깨먹은 이후로 핸드드립으로 아예 전향하기로 했습니다.
칼리타 드리퍼와 서버를 함게 구매했는데 아주 훌륭한요^^


커피메이커처럼 곱게 커피를 그라인딩했더니 핸드드립으로는 밑으로 잘 빠져나가질 않아서 조금 굵게 갈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뒤지면서 이방법 저방법으로 하고있는데 신맛을 내려면 온도가 비교적 낮아야 한다는군요.ㅎㅎ

제 입에 맞는 방법을 찾을때까지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