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글을 원래 존대로 했던가... 아님 편하게 했던가 기억이 안나네 ㅎㅎ 최근 P3D V4로 비행복귀했던 저는 이제 P3D V5를 거쳐서 마침내 결국... MSFS로 넘어왔습니다. 와.. 그래픽.. 이건.. 사실 사양이 안될것같아서 거들떠도 안봤는데 어째서 더 잘돌죠?ㅎㅎ 역시 기술이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P3D V5에서는 시너리를 조금만 복잡하게 해놓아도 프레임이 팍팍 떨어졌었는데 오히려 MSFS는 high에 맞춰놔도 빵빵하게 도네요 트래픽 깔아서 100%로 놓아도 40프레임 이상은 늘 나옵니다. 진작 넘어올걸 싶었습니다... 암튼 제가 다시 비행시뮬을 신나게 즐기기 시작한 이후 눈에 팍 꼽히는게 있었는데.. 그게 다름아닌 Hotas chair 였습니다. VR까지 넘어간다 생각하면 이보다..
자세히보기아직은 아무리 수천만화소의 아이폰이라 할지라도.. 고작 1000만화소짜리 DSLR의 겜성을 이길수가 없네요 ㅎㅎ 물론 어둡게 찍어서 라이트룸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ㅎㅎ 오늘은 글렉피딕 12년으로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마실때 이안주 저안주 먹어봤는데 결국 프레첼 쿠키에 크림치즈 조합으로 정착했습니다. 저는 항상 시원한 생수를 체이서로 모십니다.ㅋㅋㅋ 미온수를 두세방을 타거나 35도 수준이 될때까지 타주면 향이 더 폭발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타지않은 순수한 니트로 마시는게 제일 좋네요 ㅎㅎ 물소추적자로 마무리 ㅋㅋㅋ
자세히보기안그래도 나를 위시해서 친구들도 모두 유부초밥(?)이 된후.. 사실상 일년에 두번 이상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다... 코로나의 여파로 점점 밖에서 한잔 기울이기 힘든 시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집에서 혼술하다보니, 소주나 맥주는 항상 안주를 거하게 먹게되어 살도 찌는데다 무언가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와인을 좀 마셔보았습니다. 나름 무언가 만들어서 와인과 곁들여 먹는 재미도 있고 향긋하지만 드라이한 와인도 조금씩 맛을 알게 되어가던차에 와인의 치명적 단점을 알아버렸습니다... 바로 따서 다마셔야한다는것.ㅠㅠ 어떻게 하든 보관하면 할수록 맛이 점점 떨어져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위스키를 마셔보았습니다. 신세계 입문 -ㅁ-;; 처음엔 그냥 얼음타서 언더락스로 마시다가 ..
자세히보기큐리텔 소쿨 캠페인 사이트 제작을 위해 당시 유행하던 Z라는 스톱모션 애니메이터 유튜버를 섭외해 영상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디어를 내가 낸데다 모형제작 유경험자가 나밖에 없는 관계로셋트 제작을 개발자인 제가 덥석 -ㅁ-;; 우선 1/8 스케일 피규어에 맞게 도면을 쳐봤어요 ㅋㅋ 이건 싱글도어 (개폐되지않는 모양만...) 이건더블 도어.. 이녀석은 나중에 주인공이 발로 차서 열어야해서..경첩까지 달아야한다는.... 군입대전 끼고 살았던 모형재료.ㅋㅋ 올만에 샀네요 ㅋㅋ(회사돈으로 ㅋㅋㅋㅋ 아싸!) 프라판과 프라각재를 이용하여 문짝 제작...ㅋㅋ 1/8인줄알았더니 1/6 스케일이라 문짝을 다시 만들었어요 ㅠㅠ 흐엉.ㅠㅠ 퍼티 및 사포질 후 서페이서 도포후 체크. 인형과 배율이 맞네요 ㅋㅋ 이제 여닫을..
자세히보기다시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만든 살국수 집이다..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게 .. ㅎ 마지막글이 언제거더라?ㅎㅎ 암튼 네임하여 Pho38!! 그저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이므로 메뉴를 못찍었다.ㅎ암튼 오지게 맛난다. 이름으로 짐작해 볼 수 있.. 을리가 없지만 암튼 이집은 야채 살국수가 기본메뉴이고 무려 3800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으면 안됨...입구쪽 자판기 스러운 키오스크에서 카드 / 현금 / 삼성페이를 통해 주문하면자동으로 오더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난 야채따위 꺼저버려! 컨셉이므로 4900원짜리 양지 살국수를 먹기로 한다.비주얼도 극강인데 한입 먹는순간 눈이 살짝 동그래진다.오잉!! (약 75%의 놀람으로) 하는정도. 향긋하다! 풍미 좋다!5000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이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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