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3] 쿠바펄 90% 들어냄, 모스 감염부위 90%제거, 대 사슴뿔 이끼전 [3탄]
2009. 3. 14. 02:08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드뎌 옆자리 여사우분의 불만토로에 냉각팬을 자작했습니다.^^ 에너맥스사의 무소음팬 2개 구매하여 자작했는데..
게다가 냉각률도 훨씬 좋군요. 진동조차 제로입니다.ㅎㅎ 걍 올려놔도 소리하나 안나네요.
무슨 자기부상 방식이라 무접점 회전을 구현했다는군요.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ㅡㅡ 역시 수조가 한자밖에 안되어 광원을 무쟈게 가리네요.ㅠㅠ 에혀...
수조가 작은 탓도 있지만 당최 자라는걸 감당할수가 없네요.ㅎㅎ 레이아웃은 커녕 빈자리 찾아 꼽기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딱히 무성해 보이는것도 아니구 말이죠..
어딘가 숨어있는걸까요? 아님 외부여과기속에? ㅠㅠ 아니면... 설마 모두 분해되어서? 사체는 찾질 못했습니다.ㅠㅠ
주말 내내 휴무라.. 보충 수통을 설치하고 퇴근했습니다.
이 보충 수통 살때.. 수족관사장님이 어? 근데 섬프항 아니시잖아요? 라고 물어서..ㅋㅋ
아.. 제가 삼실에서 물생활 하는데 주말내내 3~4센티는 증말해버려서 출수구 밑의 소일이 맨날 파여요.ㅠㅠ
했더니.. 씨익 웃으시면서 중고하나 분양해 주시더군요.ㅋㅋ 섬프코리아 제품인데 거진 반값에 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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