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에서 안을 상상하는 사람들.

2005. 10. 22. 12:32Day of life!!


예전엔.

 

너무도 좋았던 곡이 많았다. 특히 나는 비틀즈를 굉장히 좋아한다.

 

Across the universe.

 

비틀즈의 너무나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음성이 한데 섞인 절묘한 명작이다.

 

난 그노래를 10년전에 처음 들었다.

 

요즘 사람들은 Fiona apple의 노래로 기억할런지 모른다.

 

그래... 솔직하게 Fiona의 목소리가 더 좋고 감미롭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곡의 의미를 잊곤하는것 같다... 그래서 정말 어떨때는..

 

그런사람들을 마구 욕해주고 싶을때가 있다.

 

 

 

 

그들은 모른다. Fiona가 아름답게 부른 그 노래를 비틀즈가 만들었다는사실을...

반주의 음표하나까지..... 악기하나도 틀리지 않다.

 

그 아름다운곡은 비틀즈가. 내가 세상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밴드인 비틀즈가

 

만들었다는것을...

 

껍질뿐인 Fiona가 과거의 명장이 만든곡을 음표하나 틀리지 않게 부른것일 뿐이다.

 

 

 

그렇게 겉모습에 현혹되는 요즘이다.

 

 

불살라 버리고싶다.

 

 

그래서 나는 락,재즈,김광석이 좋다.

 

자신이 부를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는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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