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여행과 동물원 탐방기♡
2010. 10. 25. 16:00ㆍDay of life!!
물론 한참 지난 후 포스팅이지만.ㅋㅋㅋ
여친과 함께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
차를 지르니 운신 폭이 넓어져 여러가지로 좋네요^^
안면도 여행장면은 맨 아래 동영상으로 대치합니다^^ (사실 비가 부실부실 오는관계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ㅋㅋ)
과천 서울 동물원을 가는길! 날씨도 아주 화창합니다^^
차를 지르니 운신 폭이 넓어져 여러가지로 좋네요^^
안면도 여행장면은 맨 아래 동영상으로 대치합니다^^ (사실 비가 부실부실 오는관계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ㅋㅋ)
과천 서울 동물원을 가는길! 날씨도 아주 화창합니다^^
애초엔 저 리프트를 탈 예정이였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보고는
바로 매표소쪽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동물원이라니 정말 백만년만에 오는 듯 합니다^^
입구쪽에 특별 전시물중 무려 물상추라는 군요!!!
너무 예뻐서 어항에 뿌릴 요량으로 몇촉 훔쳐올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요것도 수생식물인데..ㅋㅋ 탐나더군요.ㅋㅋ 이름이 뭐더라?ㅎㅎ
역시 탐나는... 쿨럭..
동물원쪽으로 본격적으로 출발하기전 살짝 여친공개.ㅋㅋㅋㅋ
으흐흐흐흐♡
첫번째로 본 동물은 플라밍고. 바로 홍학입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이 음.ㅋㅋㅋ
기린입니다.ㅋㅋ 정말 어렷을때 이후로는 처음 보네요.ㅋㅋ
그.. 그런데..
이쯤 오자.. -_-;; 올만에 맡는 동물원의 그 스멜~ (-ㅁ-;;)
잊고 있었더랬습니다. ㅎㅎㅎㅎㅎ
토욜이라 그런지 참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주차하는데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온 분들은 마눌님과 아이들은 하차후 관람.ㅋㅋ
아빠들은 주차하느라 줄줄이..ㅋㅋㅋㅋ 제 여친과 저도 주차후 입장까지
무려 한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_-;;
어렸을때는 못보던 동물들도 많이 봤습니다.ㅋㅋ
이녀석은 사막여우. 한마리 키우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오랑우탄 입니다^^
영감쟁이 원숭이.ㅋㅋㅋㅋㅋ 이름을 잊었네요.ㅋㅋ
개코원숭이 입니다.ㅋㅋ 싸납다죠.ㅋㅋ 이녀석 곧휴를 길게 늘어뜨리고 쉬하는 장면도 찍었지만...
차마 올릴수가 없네요 -ㅁ-;; 19금임.ㅋㅋㅋㅋ
또 잠시 여친공개.ㅎㅎㅎ 사랑스렁 마눌님 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사자우리입니다. 시간 잘 맞춰 가면 이녀석 밥주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근데 인파 덕에 아주 비집고 들어가야 볼수 있습니다^^
식물원에서 한컷^^ 사랑스런 마눌님입니다♡
곰이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모든 동물중 축사냄새가 가장 심합니다 -ㅁ-;;
관람할때 조심하세요.ㅋㅋ 그리고 먹이를 주려고 하면 안내하는 여자분이 아주.. 난리를 칩니다.ㅎㅎ
먹이 주지 마세요.ㅋㅋ 주다가 스트레스 받습니다.ㅋㅋ
테디베어의 원형이라는군요.ㅎㅎ 무슨 곰이더라 -ㅁ-; 데이트가 목적이라 이름을 잘 보지 못했네요.ㅎㅎ
날씨도 쌀쌀하고 저녁때 되니 배고프기 보다는 추워서 들린 간이 식당입니다^^
뭐 맛이야.ㅋㅋㅋ 다들 아시죠?ㅎㅎ
서울동물원 모두 구경하려면 최소한 서너시간은 예상하셔야 할듯 합니다^^
주말주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과 관람 마치고 나오면 주차요금 9천원이 기다린다는것도..ㅎㅎ
안면도 여행과 동물원 나들이를 엮어 동영상 만들어 봤습니다.ㅋㅋ
마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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