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쿠 제작기3탄

2006. 12. 31. 13:19Modeling/Plamodels


어제에 이어 오늘은 전체적인 부품을 손질하기로 한다.
 
 
옷. 설명서를 살피던 도중 접합선 수정꺼리 발견!!
 
 
 

 
우선 기존의 푸품들의 파팅라인을 없애주고...
 
 
 

 
접합선 수정이 필요한 부품들은 시멘트로 접착한후
집게로 단단히 고정시켜 건조한다.
(스냅키트는 언제라도 조금씩 벌어질수 있기때문에 접합선 수정전에 반드시 접착한다.)
 
 
 

 
마찬가지로 접착부위는 집게로 고정.
 
 
 

 
이 세파트는 접합선을 수정할 것들이다.
 
 
 

 

 
접합선 수정에는 타미야 플라스틱 퍼티를 이용했다.ㅋㅋㅋ
 
 
 
 

 
퍼티가 마르는 동안(사실은 내일까지 말릴생각이다 -_-;)
나머지 부품들을 줄로 갈아주고...
 
 
 

 
600번 -> 1000번 사포로 마무리 (2000번짜리가 마침 없어서.ㅡㅡ;;;)
사실 1500번정도는 마무리해야 깔끔해집니다.
 
 
 

 


 

 
음. 몇군데 부분도장할 곳들이 파악되기 시작했다.
 
 
 

 
퍼티는 내일이나 돼야 사포질 할 수준이 될듯...
 
 
 

 
자. 이로써 접합선 수정외의 모든 손질은 끝났다. 피곤도 몰려오고 낼 출근도 해야해서
이날 작업은 마무리.
 
 
그리고 다음날 퇴근후!!.ㅋㅋㅋ

 
어제 퍼티를 발라놨던 놈들을 갈아내는 작업입니다.
 
 
 
 
 

 

 
줄로 다듬은 후 역시 600 -> 1000번 물사포질로 마무리.
 
 
 

 
 
 

 
휴. 이제 손질이 다 끝났네.ㅠㅠ
 
 
역시 출근때문에 작업종료.ㅎㅎㅎ
 
 
 
 
종무식을 마치고 드디어 토요일!! 대대적인 서페이서 도색에 들어갔다.
 
 
집게로 각 도색할 파트들을 잘 물려준후...
 
 
 

 

 
도색완료.ㅡㅡ;; (뿌리는 장면은 찍기 곤란.ㅡㅡ;; 피스질하랴 도료신경쓰랴)
 
 
 
 
 
 
원래 오늘 서페이서 작업을 끝낼 요량이였지만
워낙에 부품이 많아 아무래도 월요일까지 넘어갈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서 오늘 서페이서 작업 끝난 녀석들만 일단 가조립.
 
 
 

 
 
 
머리. 근데.ㅡㅡ 오른쪽 동력선 부품이 하나 없어진것같다.ㅠㅠ
 
 
 

 
흑.ㅡㅡ 아까 부품을 이쑤시게에서 분리할때 한번 퍽~ 흩어졌는데
어딜간거니.ㅠㅠ 프라파이프사야하나.ㅠㅠ
 

 

 
우선 오늘은 상반신까지 서페이서 작업을 끝냈다.
전체적으로 접합선 수정은 잘됐지만 왼쪽 오깨의 스커트 동작부는 역시
살짝 갈라졌다. 그부분만 다시 땜빵하기로 결정.
 
 
 
 

 
휴.ㅠㅠ 아직도 부품이 산더미다.ㅠㅠ 크흥...
 
언제 완성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