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쿠!! 제작기 1탄

2006. 8. 28. 06:48Modeling/Plamodels


콕핏 해치에서부터 몸통으로 연결되는 그 일련의 구슬꿰기 파이프 심.
노랗다.ㅡㅡ;; 만들고 먹선을 넣느니..
 
 
 
 

까맣게 칠해버립니다.ㅡㅡ;;;
 
 
 
 

옴. 나름 간지나는데.ㅋㅋㅋ
 
 
 
 

머리조립입니다.
왜이리 많이 건너뛰었느냐 하면.ㅡㅡ;;
카메라 배터리가 다되어서 중간과정을 못찍었다는.ㅠㅠ
 
 
 

머리에도 역시 구슬꿰기가 들어갑니다.ㅎㅎ 아 이녀석 하나하나 갈아주는게 일입니다.ㅡㅡ;;
 
 
 
 

외눈의 스티커. 지난번 즈고크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엔 살짝 칼집을 내어 붙였더니
잘붙네요.ㅎㅎㅎㅎ
 
 
 
 

그..그런데.ㅡㅡ;; 원래 이리 헐겁나? 응? 하나 잃어버린겨?
 
 
 

휴우.. 같은 번호의 부품이 저헐게 엉뚱한곳에 한벌씩 더있군요.
정말 깜짝놀랬었습니다.ㅡㅡ;;
 
 
 
 

해서 만든 하이자쿠 머리!! 동력선이 영 불안합니다.ㅡㅡ
본드로 붙여버릴수도 없고....
킷트의 완성사진을 봐도 이렇던데.ㅎㅎㅎ
 
 
 
 

팔부분의 동력선 먹선넣기 과정입니다.
사실 먹선넣기용 펜이 있는걸로 알고있지만..
이렇게 붓으로 넣고 워싱하는것만큼 효과가 절대 좋지 않습니다.
 
 
 
 

팔을 조립하기위해 부품을 러너에서 떼어내는 중입니다.
혹자는 러너에서 부품뗄때 닛퍼 방향에대해서 말씀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러너부분을 너무 많이 남기면
오히려 지나치게 갈아내면서 다른부분에 상처를 주기도합니다.
적당히 바싹 잘라내야 좋습니다.
 
 
 

잘 갈아주고~
 
 
 

먹선을 넣습니다. 음. 저하얗게 일어난녀석들.ㅡㅡ;;;;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긴 합니다만 정말 도색을 하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아까 먹선넣은 동력선과 팔과의 조립입니다.
 
 
 
 

옴. 그럭저럭 근육질의 팔이 하나 나왔습니다.
 
 
 
 

해서 오늘의 하이자쿠는 여기까지.
(미안하다.ㅡㅡ 본의아니게 불균형을 만들어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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