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옹 병문안기
성겸옹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야 문병을 갔습죠.ㅋㅋㅋ 우리가 봤을땐 완전 나이롱환잔데. 많이 아프답니다.ㅎㅎ 최대한 아픈표정을 지어보라고했더니 이좌식.ㅋㅋ 웃고있네 웃훙~ 진짜 아픈 표정 + 필사마의 걱정어린 표정 연출인데.. 이것들 역시 또 웃고있구만.ㅎㅎ 열심히 주사놓고 다니는 간호사님 꼬셔서 기념촬영. 필사마가 간호사분께 "저 언제끝나세요?"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마치 작업남처럼 비춰졌을듯.ㅎㅎㅎ 끝나고 성겸은 버려둔채 우리끼리 즐거운 한때. 우하하하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