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짱. 완돌. 생일 빠뤼.

2006. 11. 15. 10:52Day of life!!


... 라고 하기엔. 조촐하게.
조류부부와 나. 완돌. 뒤늦게 합류한 박군..
이렇게 조촐하고 편안한 생일 파티였씁니다!(합동 파티랄까?)
자 오늘의 주인공은다름아닌.
돼지 색히 -_-;;
 
베스킨라빈스에서 15000원이상의 아이스크림케익을 사면
증정하는 담요, 쿠션, 돼지 삼단변신 가능한 돼지!

이상태가 아마도 쿠션이 아닌가 합니다.
 
 
 

좌. 배때기를 떡 갈라서 꺼낸 담요.
 
 
 
 

배때기 털린 돼지색히를 잡고 완돌군. 레옹놀이 하는거니? -_-;;
 
 

암튼 돼지색히는 일단 구석에 처박고!!
진정한 오늘의 두 주인공!! 완돌, 승짱!!
 
생일 무쟈게 축하한다!!
 
 
 
 

조류부부!!(미안-_- 실명을 쓰지 않기 위한 발악이야 -_-)
 
 
 
 

이건...-_-;; 그저 여친없는 두 불쌍한 영혼들 =ㅁ=;;
 
 
 

뒤늦게 합류한 박군!!
환영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케익의 끈으로 장난질.
물론..
 
내솜씨.ㅋㅋㅋ 티슈로 카라 만들다 좌절 =ㅁ=;;
 
 
 
 

좌좌. 부부는 들여보내고!! 드뎌 이어지는 노래방 수빼샬!!
 
 
 




완전 열창-_-; 목에 핏대 제대로 섰다는...
(아마 이때 '땡벌'을 부르고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