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9] 자반수초항 분진이 드디어 가라앉았습니다.
2009. 3. 29. 22:54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자반수초항]
자반 탕어항은 3일만에 백탁이 가라앉았지만 자반 수초항은 아직도 분진이 여전한데다가
닛소 걸이식 여과기 출수량이 눈으로 보기에도 탕어항보다 적은듯합니다. (뽑기운이 없는듯.ㅎㅎ)
그래서 아마존 스펀지 여과기 싼맛에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에어펌프는 쓰던게 있어서.ㅎㅎ)
그랬더니 일단 물은 확 맑아졌습니다^^ 아직 수정같진 않지만 사진찍을 만큼은 되어서 일단 찍어봅니다.ㅎㅎ
삼실 한자수초항에서 업어온 네온테트라들입니다.^^
이녀석도 한자수초항에서 업어온 녀석입니다^^
그리고 아직 1.5센티급인 네온테트라 10마리 더 입수했습니다.^^
(저는고민중이였지만 가족들의 강력한 소망에 힘입어..ㅎㅎㅎ)
대사량이 많아져 관리에 손이 더 많이 가게 생겼지만 어쨌든.ㅋㅋ
보기엔 화려하고 좋습니다.^^
심은 쿠바펄중 약 1%정도는 녹아버렸지만 나머지 99%가 사진처럼 발색도 곱게 4일째 정착중입니다.^^
정착이 아주 잘되고 있는듯한게 발색도 처음 그대로인데다가 조금씩 자라고 있거나 새순이 돋는 개체가 보입니다^^
이번 쿠바펄은 수상엽이 아닌 수중에서 키우던 녀석들이라 녹는 녀석이 별로 없고 잘 정착되고 있습니다.^^
두달후를 기대하게 만드는 쿠바펄들입니다^^ 아아~ 지난번 사슴뿔때문에 들어냈던 쿠바펄들이 문득 생각나네요.ㅠㅠ
로탈라 난세안들은 조명이 꺼지면 상부의 잎들을 접더군요^^ 조명이 켜지면 다시 잎들이 열립니다.ㅎㅎ
펄그라스들은 고릴라가구피아빠님 충고대로 묻을까 했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해서.ㅡㅡ;;
다행히 절반이상이 밑부분에 겻가지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좀 커지면 잘라서 묻어버려야겠습니다.ㅋㅋ
이탄은 현재 2초당 1방울 공급중입니다^^ 역시나 미세하게 잘나오네요^^ 뒷부분의 로탈라 마크란다는
아랫쪽 잎들이 검게 변해 죽어가고 있네요 -_-; 로탈라는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붉은 포인트가 좋은데.ㅋㅋㅋ 일단 인성분이 포함된 액비를 정량 투여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마크란다가 처음 심었을땐 광합성도 폭발적이더니 이젠 약간 시들하네요. 죽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
우리 오토싱군ㅠㅠ 이끼가 없는 관계로 시금치를 급여했습니다만 블랙안시는 엄청 먹어대는데
오토싱들은 쉬기만 하네요 -_-;; (다행히 사진 촬영후 활동량이 늘고 소일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히터를 사이에두고 위아래에서 나란히 쉬고있는 오토싱과 블랙안시^^
블랙안시 함 찾아보세요.ㅎㅎ
[자반탕어항]
치어통에 격리해놓은 왕따 한마리가 투신 자살하는 바람에.ㅠㅠ 수조뚜껑을 자작해주었지만
수조내에 왕따가 두마리 생겨버렸습니다.ㅡㅡ;;
에라이~ 이런김에 네마리 더 추가! (가족들은 다섯마리 강력히 원했지만...) 나중에 크면 분양하더라도!!
그래서 또 한차례 서열전쟁이 일어났네요.ㅎㅎ
결국 또 1위를 차지한 기존 왕초. 대단하네요.. 새로온녀석중 더 큰녀석이 있었는데..ㅎㅎ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서열전쟁의 상처를 입은 녀석도 몇 보입니다.
지느러미를 한껏 세우고 새로들어온 녀석을 위협하는 왕초.ㅋㅋ 결국 새로들어온 녀석중에도 왕따가 1개체 생겼네요.
하루가 지나자 대충 서열이 정리된 듯 보입니다. 해서 서열을 이루고 무리에 받아들여진 개체 6마리...
왕따 3 -_-;; 그중 2마리는 상처를너무입어 치어통행. 나머지 한마리는 포획할려고하면 도망가는통에
아직 치어통에 넣지 못했습니다. 빨리 잡아넣어야 할텐데요.ㅎㅎ
치어통안의 왕따 두마리랑 바로 치어통앞의 왕따 1마리 입니다.
왕따를 꼭 한마리만 시키는건 아니더군요.
의기양양한 왕초 입니다. 방금 글쓰다 결국 마지막 남은 왕따 녀석 잡아 넣었네요.ㅎㅎ
치어통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ㅡㅡ;; 왕따가 세마리라니.. 더 크면 분양해야겠습니다.
나머지는 이제 서열정리가 되어 평화롭네요.ㅎㅎ
총 여섯마리가 서열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녀석도 꼬리가 상했네요.ㅋㅋ 서열전쟁의 상처.
새로들어온녀석중 젤 큰녀석인데 결국 왕초는 못잡고 그래도 어느정도 서열은 잡은듯합니다.ㅎㅎ
며칠 지켜본 결과 서열이 정리되면 서로 약간은 티격태격하지만 상처날정도로는 공격하진 않는듯 합니다.
상처는 입었지만 무리에 낀게 자랑스러운듯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1魚입니다.ㅋㅋ
두 수조 현황이였습니다^^ 나름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탕어항과 두달후가 기대되는 수초항이였습니다^^
즐물하세요~!!
자반 탕어항은 3일만에 백탁이 가라앉았지만 자반 수초항은 아직도 분진이 여전한데다가
닛소 걸이식 여과기 출수량이 눈으로 보기에도 탕어항보다 적은듯합니다. (뽑기운이 없는듯.ㅎㅎ)
그래서 아마존 스펀지 여과기 싼맛에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에어펌프는 쓰던게 있어서.ㅎㅎ)
그랬더니 일단 물은 확 맑아졌습니다^^ 아직 수정같진 않지만 사진찍을 만큼은 되어서 일단 찍어봅니다.ㅎㅎ
삼실 한자수초항에서 업어온 네온테트라들입니다.^^
이녀석도 한자수초항에서 업어온 녀석입니다^^
그리고 아직 1.5센티급인 네온테트라 10마리 더 입수했습니다.^^
(저는고민중이였지만 가족들의 강력한 소망에 힘입어..ㅎㅎㅎ)
대사량이 많아져 관리에 손이 더 많이 가게 생겼지만 어쨌든.ㅋㅋ
보기엔 화려하고 좋습니다.^^
심은 쿠바펄중 약 1%정도는 녹아버렸지만 나머지 99%가 사진처럼 발색도 곱게 4일째 정착중입니다.^^
정착이 아주 잘되고 있는듯한게 발색도 처음 그대로인데다가 조금씩 자라고 있거나 새순이 돋는 개체가 보입니다^^
이번 쿠바펄은 수상엽이 아닌 수중에서 키우던 녀석들이라 녹는 녀석이 별로 없고 잘 정착되고 있습니다.^^
두달후를 기대하게 만드는 쿠바펄들입니다^^ 아아~ 지난번 사슴뿔때문에 들어냈던 쿠바펄들이 문득 생각나네요.ㅠㅠ
로탈라 난세안들은 조명이 꺼지면 상부의 잎들을 접더군요^^ 조명이 켜지면 다시 잎들이 열립니다.ㅎㅎ
펄그라스들은 고릴라가구피아빠님 충고대로 묻을까 했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해서.ㅡㅡ;;
다행히 절반이상이 밑부분에 겻가지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좀 커지면 잘라서 묻어버려야겠습니다.ㅋㅋ
이탄은 현재 2초당 1방울 공급중입니다^^ 역시나 미세하게 잘나오네요^^ 뒷부분의 로탈라 마크란다는
아랫쪽 잎들이 검게 변해 죽어가고 있네요 -_-; 로탈라는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붉은 포인트가 좋은데.ㅋㅋㅋ 일단 인성분이 포함된 액비를 정량 투여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마크란다가 처음 심었을땐 광합성도 폭발적이더니 이젠 약간 시들하네요. 죽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
우리 오토싱군ㅠㅠ 이끼가 없는 관계로 시금치를 급여했습니다만 블랙안시는 엄청 먹어대는데
오토싱들은 쉬기만 하네요 -_-;; (다행히 사진 촬영후 활동량이 늘고 소일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히터를 사이에두고 위아래에서 나란히 쉬고있는 오토싱과 블랙안시^^
블랙안시 함 찾아보세요.ㅎㅎ
[자반탕어항]
치어통에 격리해놓은 왕따 한마리가 투신 자살하는 바람에.ㅠㅠ 수조뚜껑을 자작해주었지만
수조내에 왕따가 두마리 생겨버렸습니다.ㅡㅡ;;
에라이~ 이런김에 네마리 더 추가! (가족들은 다섯마리 강력히 원했지만...) 나중에 크면 분양하더라도!!
그래서 또 한차례 서열전쟁이 일어났네요.ㅎㅎ
결국 또 1위를 차지한 기존 왕초. 대단하네요.. 새로온녀석중 더 큰녀석이 있었는데..ㅎㅎ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서열전쟁의 상처를 입은 녀석도 몇 보입니다.
지느러미를 한껏 세우고 새로들어온 녀석을 위협하는 왕초.ㅋㅋ 결국 새로들어온 녀석중에도 왕따가 1개체 생겼네요.
하루가 지나자 대충 서열이 정리된 듯 보입니다. 해서 서열을 이루고 무리에 받아들여진 개체 6마리...
왕따 3 -_-;; 그중 2마리는 상처를너무입어 치어통행. 나머지 한마리는 포획할려고하면 도망가는통에
아직 치어통에 넣지 못했습니다. 빨리 잡아넣어야 할텐데요.ㅎㅎ
치어통안의 왕따 두마리랑 바로 치어통앞의 왕따 1마리 입니다.
왕따를 꼭 한마리만 시키는건 아니더군요.
의기양양한 왕초 입니다. 방금 글쓰다 결국 마지막 남은 왕따 녀석 잡아 넣었네요.ㅎㅎ
치어통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ㅡㅡ;; 왕따가 세마리라니.. 더 크면 분양해야겠습니다.
나머지는 이제 서열정리가 되어 평화롭네요.ㅎㅎ
총 여섯마리가 서열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녀석도 꼬리가 상했네요.ㅋㅋ 서열전쟁의 상처.
새로들어온녀석중 젤 큰녀석인데 결국 왕초는 못잡고 그래도 어느정도 서열은 잡은듯합니다.ㅎㅎ
며칠 지켜본 결과 서열이 정리되면 서로 약간은 티격태격하지만 상처날정도로는 공격하진 않는듯 합니다.
상처는 입었지만 무리에 낀게 자랑스러운듯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1魚입니다.ㅋㅋ
두 수조 현황이였습니다^^ 나름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탕어항과 두달후가 기대되는 수초항이였습니다^^
즐물하세요~!!
'물생활 | 열대어키우기 > 물생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4.05] 브리샤르디 잠잘땐 호랑이가 되다!! (1) | 2009.04.05 |
---|---|
[2009.04.02] 15큐브, 자반탕어, 자반수초항 현재상태입니다^^ (3) | 2009.04.02 |
[2009.03.27] 수조뚜껑자작. (3) | 2009.03.28 |
[2009.03.26] 한자 수초항 대신 15큐브 탱크항으로 설치했습니다^^ (2) | 2009.03.26 |
[2009.03.25] 자반수초항 셋팅 및 탕어항 근황 (2) | 200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