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9] 25큡 삼실 피코리프 셋팅 93일차 현황

2013. 7. 19. 17:51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삼실 25큡 이제 셋팅한지 93일이 되었습니다.

리패에서 어느분 100일 기념 포스팅 보고 우와.. 나는 언제 100일되나 한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이제 7일 남았네요^^


지난주에 백탁이한번 진하게 오길래 바이오팰렛리액터를 하루 꺼보니 다시 아주 맑은 수질이

나오길래 바이오팰렛 양을 50% 줄였습니다.



물잡이 초기에 최초 입수된 파이어고비와 2주전 마지막으로 입수된 클라운 퍼큘라입니다.






파이어 고비는 니모 입수후 숨어지내다 사료 뿌려주면 나와서 먹을거 먹고

잠시 유영하며 놀다가 다시 숨습니다.^^






두번째로 입수된 퍼플 고비입니다.

이녀석도 고비인지라 약 3일을 숨어지내다 배고프니 기어나오더군요 ㅎㅎ


요사인 사료도 잘 먹고 숨지않고 잘돌아다닙니다.





바닥에 떨어진 사료를 주워먹어주는 터줏대감 클리너 새우입니다.^^





현재 25큡에 물괴기 3마리 클리너새우 1마리 살고있네요 ㅎㅎ






물고기는 개체수는 이대로 유지하고 더 입수하고 싶으면 있던녀석을 빼고 넣을 작정입니다.^^


물고기는 이것으로 봉인.





현재 지난번 백탁이후로 레더만 살짝 맛이 가서 만개하질 않네요 ㅎㅎ


레더가 민감한 녀석이 아닐텐데 ㅎㄷㄷ;;





요렇게 유지되고 있는 25큡 피코리프입니다.^^


180일 정도 경과하면 SPS도 좀 넣어볼까 합니다.

근데 저조명으로는 무리일까요 ㅎㅎ 쩝.


서비스 동영상 던져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