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 00:54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셋팅 180일차 조금 지난 시점에 부득의 한 사정으로 25큡 피코리프를
신당동 사무실에서 집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ㅁ-;;
제가 이직을하게 되서 ㅎㅎ
기왕 옮기는거 1월에 태어날 울 아들자리 확보겸 집에있던 35큡 F/O항도
자리를 옮겨 요렇게 배치했습니다^^
이사한지 약 15일정도 지나니 안정이 됐습니.^^
처음 옮겨왔을때는 그만 라이브락 두덩이를 놓고오는 바람에
반쪽짜리 셋팅이였는데 다시 가져와서 셋팅했습니다.^^
토치입니다.^^
옐로우 해머인데. 정말 예쁘네요 ㅎㅎ 일반 해머보다 다소 비싸긴 하지만
지름신 값합니다. 피딩은 따로 해주지 않고 코랄 에센스로만 유지중인데 잘살아주고 있습니다.^^
오른쪽위엔 심포디움인데 상당히 예쁘네요 ㅎㅎ 봉달시 개체는 모두 죽었고
다시 새로 나와서 저렇게 되었습니다.^^
버튼입니다. 이녀석 이름 아시는 분있으면 좀.. ㅎㅎ
터줏대감 클리너 새우 빼버리고싶어 죽겠습니다 ㅎㅎ
파이프 오르간이랑 스타폴립을 먹이찾아 헤집고 다녀서
만개하여 볼만하면 다 집어넣어 버리곤 합니다 ㅠㅠ
펌핑제니아와 드래곤 아이 버튼입니다.^^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바다여행에서 프랙으로 델구온놈인데 ㅋㅋ
무한 번식으로 인해 롹에 붙어버렸어요 -ㅁ-;;
이버튼도 바다여행에서 프랙으로 델구온녀석인데 ㅎㅎ
이름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흔한 버튼이죠 ㅎㅎ
정가운데 오렌지 플레이트는 나날이 커져가네요 ㅎㅎㅎ
무서워요 ㅎㅎ
삼실에서 유지할때는 퍼플고비와 파이어 고비 두마리가 들어있었지만
집에와서 모두 F/O로 옮겼습니다. (파이어고비는 공격당하여 그만.ㅠㅠ)
이제부터 원래 집에 있던 35큐브 F/O입니다.
원래 이녀석도 짬뽕항이였는데 이상하게 자꾸 산호가 죽어나가서
결국 F/O로 꾸몄습니다.^^
블루탱입니다. 씨애플에서 봉달한지 3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ㅎㅎ
백제 수족관에서 약 한달전 봉달한 임페리얼 엔젤 유어입니다.^^
패턴이 아주 완벽하네요 ㅎㅎ
일명 니모로 알려진 클라운 퍼큘라 입니다.^^
원래 쌍잡힌 두녀석인데 가끔씩 쌍이 깨졌다가 다시 붙었다 하네요 ㅎㅎ
도티백입니다.
욘석은 불만꺼지면 갑자기 퍼플 고비를 맹렬히 공격합니다.
(뭐 아직까지 잘 숨어자고 다음날 나옵니다.ㅎㅎ 낮에 조명이 들어와 있을땐 공격하지 않네요 -ㅁ-)
F/O항은 여과기를 더 다는 한이 있더라도 과밀로 가려고 하고있습니다^^
수초항도 운영하고 있어요 ㅋㅋㅋ
옐로우 오란다 플랜트와 쿠바펄, 루드위지아 레펜시스를 심어놓았는데
어느날 트리밍이 구찮아 그냥 뒀더니 레펜시스가.... 우와..
어항 위로자라요 ㅠㅠ 몇번 끊어서 화분에 심었더니 죽네요 ㅎㅎ
원래 자연에선 이렇게 자라는 녀석인가 ㅎㅎㅎ
요렇게 유지중입니다.^^
'물생활 | 열대어키우기 > 물생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4.29] 25큡 피코리프 376일차 (4) | 2014.04.30 |
---|---|
[2014.04.22] 25큡 피코리프 다시 관리 들어갑니다 ㅎㅎ (0) | 2014.04.22 |
[2013.09.26] 25큡 삼실 피코리프 올만에 올리는 생존신고. (0) | 2013.09.26 |
삼실 25큡 피코리프 셋팅 114일차 사진폭탄 투척! (2) | 2013.08.09 |
짠물생활의 든든한 동반자! (2) | 201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