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6] 오랫만에 요리했네요.ㅋㅋㅋ 봉골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2주간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금일 퇴원!!! 하였습니다.ㅎㅎㅎ 집에 와봤더니 수초항에 다시 시아노가.ㅠㅠ 으흑.... 하긴 2주간 근근히 밥주고 물채워넣는거 외엔 딱히 관리를 안해서.ㅠㅠ 암튼!!! 병원밥이라는게.... ㅎㄷㄷㄷ;; 육개장, 미역국, 순두부, 소고기 무우국... 등등... 어떻게 그렇게 하나같이 맛이 똑같죠?? -ㅁ-;; 웬지 밍맹~~ 하니.. 달달하기도하고 -ㅁ-;;; 첫날은 맛있게 먹었지만 단 이틀만에 떡실신.. -_-;;; 장장 2주간의 입원끝에 갑자기 퇴원 하루전.. 봉골레가 너무나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해서 뚝딱!! 여친퇴근시간에 맞춰 만드느라 조리과정은 촬영불가.ㅋㅋㅋ 여친도 맛있게 먹어주어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모시조개를 집어 올리는 저 ..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