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어머님표 막사육법 VS. 마니아표 지극정성!!
우리 열대어 사랑 카페를 둘러보고 다니노라면 이런 종류의 수 없는 질문을 맞닥드리게 됩니다. "친구 집에서 구피 열마리 업어왔어요!! 급한대로 복주머니 어항에 넣어놨는데 여과기나 히터는 꼭 있어야 하는건가요?" 많은분들이 여과기와 히터는 필수라고 말씀들하시고 계시고 거기에 저는 항상 여기에 항상 "저희 어머님은...." 이라는 덧글을 제가 항상 달았었죠?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도 기억못하신다면 대략 민망한채로 죄송~ㅎㅎㅎ) 내친김에 특집함 마련해 봤습니다.^^ 이름하여!! 어머님표 막사육법 vs!! 매니아표 지극정성!! 우선 밝혀두지만 여기 글에 언급되는 내용은 저희 어머님과 저의 사육법과 그 결과의 차이 일뿐 일반적인 병리학적, 혹은 생물학적 근거가 단 하나도 없음을 밝혀..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