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왔다!! 아마도 내가 보는 첫눈인듯 싶다.(내가 보는..이랬다.ㅎㅎ 토달지 마라.ㅡㅡ) 하지만 눈이야길 꺼내려고한건 아니고. 이놈. 최근 나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나의 허니. 꼭 로우터 돌리면서 찍어보고싶었다.ㅡㅡ 보라. 저 라인테잎으로 인해 아름답지 않은가!! 알흠다워.ㅠㅠ

허니비 호버링 동영상을!! 저희 팀원중 미나에게 부탁하여 폰카로 찍어달라고했씁니다1! 드디어!! 이것은 프롤로그에 이미지가 나오게 하기위해 중간화면을 캡쳐하여 올려놓은 이미지!! 참. 동영상을 보기전에... 본인의 실력은 이제 막 호버링을 한달 연습한 정도임을 ㅠㅠ 알아주시고 비웃지 말아주시길.ㅠㅠ (아직 측면호버링도 못해요.ㅠㅠ) 중간에 사람이 지나가 피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균형잡기!! 높이 상승했다 내려오기!! 요놈이 키포인트인 영상입니다!!ㅋㅋ 그리고 부드러운 랜딩!! 별 특징없는 2차비행.ㅋㅋ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는거 빼고.ㅋㅋ 지나가던 아저씨가 이것저것 묻더니 명함을 달라고해서.ㅡㅡ "이거 제가 파는게 아닌데요.ㅎㅎ" 하면서 주소를 네이버에서 허니비 검색하면 나올거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ㅋㅋㅋ..

역시 사고는 항상 쫌 한답시고 까불다 난다 -_-; 이제 대충 호버링좀 된다고 방안에서 호버링을 시도! 정말 잘~ 됐었다.ㅠㅠ 막판 장농에 메인로터 스치기사고만 없었따면.ㅠㅠ 크흑.ㅠㅠ 이걸보라.ㅠㅠ 메인로터가 아주 쩍 갈라지셨따.ㅡㅡ 대략 반창고 신세.ㅡㅡ;; 이게 쪼개진쪽에만 감았더니 무게가 틀려서 마구 진동~~~~ 핸드폰왔어.ㅡㅡ 잇힝~ 그래서 결국 멀쩡한 반대쪽에도 감았더니 얼추 진동은 사라졌으나 완전히 잡진 못했다.ㅡㅡ;; 지난번에 해먹은 스키드까지 낼름 주문!! 그리곤 그녀를 회사에 버려두고 퇴근했따. 짜잔!! 역시나 다음날 저녁!! 멋지게 블레이드와 스키드 셋이 도착했따!! 낼름 스키드를 갈아끼우고(한쪽만 손상되어서 아직 한쪽은 예비파트로 남아있다.) 블레이드까지!! 아웅~ 쌈빡해진 나의 허..

트레이너바를 설치하는 완돌군!! 오늘 완돌군은 완전 처녀비행이시다. 현재까지 나는 어설픈 호버링(사실 호버링이라 부르긴 범위가 너무 넓다.ㅠㅠ) 을 하고있는상태. 완돌군은 완전 처음이다.(시뮬경험 이틀빼고.ㅎㅎ) 나의 허니비. 이제 날린다!! 호버링중.ㅠㅠ 오 이제 호버링이 슬슬 제대로 되가고있따.ㅠㅠ 완돌군의 차례. 불행히도 둘다 주파수가 같아서 함께 날리진 못했다. 크리스탈을 구매해야할듯. 예의 그 토끼뜀(짧은 이착륙 반복)을 실행하고 있는 완돌군. 오 멋지지 않은가!! 스틸컷으로 보면 이게 호버링인지 추락인지 알수없다.ㅡㅡ;; 자세를 고쳐잡는 완돌. 나의 허니비는 잘 쉬고있다.ㅎㅎ 열심히 토끼뜀~ 헉.ㅡㅡ 완돌의 허니비. 토끼뜀도중 그만 첫 견적이 나왔다.ㅡㅡ;; (나도 처음해먹은데가 로터헤드인데...

받은날 호버링 연습하다가 스키드를 해먹었따.ㅡㅡ;; 그래서 새로 주문한 허니비 스키드 셋. 조립과 안테나 설치완료. 오! 허니비가 부활했다. 호버링 너무 어려워.ㅠㅠ 무게추가 안맞아 약간 조절해주는 센스까지!! 오늘 완돌군과 함께 비행해보기로했다. 아싸!!

자 이리하여 복구된 피닉스 FP -_- 이놈은 대체 컨트롤이 되지않는다.ㅡㅡ;; 결국 또 추락 완전 대파.ㅠㅠ 심지어 이륙하면서 스키드가 배터리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분리되기까지하는 정말 묘한 기체다.ㅠㅠ(닝길.) 아무리 스틱을 꺾어도 지 가고싶은대로만 가는 미친녀석.ㅠㅠ 젠장.ㅠㅠ 부품을 더 주문해야겠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