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가지 매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ㅠㅠ 첫번째는.. 제가 예전 열대어 사랑 운영진에서 물러난 이후 정말 엉망 진창으로 방치되다 시피 했던 제 수조들을 근 1년 넘게 방치하다가 심기일전 한 이후로!! 드디어.ㅠㅠ 두자 광폭 수초항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ㅠㅠ 너무 기쁩니다.ㅠㅠ 흑흑.. 시아노도 잡았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기쁜 소식은 (물론 개인적으로 기쁜소식입니다만..) 드디어 제 워터마크 파일을 찾았다는 점입니다. 음화화화화!! 아참. 그리고 그동안 제가 일하면서 만난 물생활 하시던 분들께 사진을 보여드렸을 때 정말 기뻤던 일은 이 꽃보다 물고기 라는 로고를 여러군데에서 많이 봤다고 말씀해 주신 점입니다.ㅋㅋㅋ (뜬금없는 깔데기 입니다.ㅋㅋㅋㅋ 뭐랄까.. 사회생활 깔데기?ㅋㅋㅋ) 그..

오랫만에(?) 글올립니다.ㅋㅋㅋㅋ예전에 어디선가 아주 자주 올리던 주기에 비해 말이죠.ㅋㅋㅋ 3단 축양장입니다. 뭐 이미 여러차례 말씀 드렸지만 1층은 수초항으로렐레코와 안시, 블랙테트라가 살고 있으며 2층은 해수항으로 아직 산호는 없고2센티급 니모 두마리만 입수해 있는 상태 입니다.3층은 본래 프론을 키울 요량으로 산호사를 깔았으나 오스카로 마음이 기울어오스카를 입수 시켜 키우고 있습니다.^^ 축양장은 아니고 신발장 위에 놓여있는 자반 두개 입니다^^ 왼쪽은 유키사랑국의 내부부장관님께 분양받은1.5센티급 진주린 치어가 살고 있습니다.^^ 오른쪽엔 간신히 명맥을 유지한 알풀들이 살고 있습니다. 축양장 3층의 오스카 항입니다. 45큐브라 부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45x40x40입니다.ㅋㅋㅋ현재 타이거 오스카..

오늘은 삼실 수초항의 식구들 레드 레이스 코브라를 소개해드립니다. 얼마전 삼실 히터 고장으로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한 직후 (무려 한시간만에 26 -> 32도) 급습한 바늘 꼬리병 덕에 태어난 치어 13마리중 10마리와 알흠다운 레드레이스 코브라 그레이 수컷.ㅠㅠ 그리고 저먼 플레티 한마리를 잃고 설파 설트린으로 간신히 나머지는 구했습니다. 그러나.ㅠㅠ 렐레코는 암컷만 두라미, 치어 3마리만 남았으니.ㅠㅠ 이 대를 어찌 이을고.. 고민하다가 불현듯 여친에게 이야기했더니 자기가 렐레코 분양받은 오드리 햇반님께 수컷 몇마리만 부탁해보라고 말해서 염치 불구하고 쪽지 한번 띄웠더니 세상에.ㅎㅎㅎㅎ "마침 렐레코 접으려던 참입니다.ㅎㅎ 와서 다가져가세요~" 브라보!! 건강한 골드개체 수컷 두마리와 유어 치어 합하여..

이번에 회사에서 자리 이동도 했고 겸사 겸사 탕어항이던 일체형 수조를 수초항으로 바꿨습니다^^ 일전에 삼실에 셋팅했던 탕어항입니다. 이녀석들은 모두 다시 집으로 델구가고..ㅋㅋ 쨘! 얼마전 여친에게서 선물(?)받은 소일로 수초항을 셋팅했습니다^^ 집의 자반 수초항에서 옐로우 오란다 플랜트와 펄그라스, 로탈라 인디카를 뜯어 왔습니다. 지금은 또 여친이 준 활착 유목을 넣어 이런 레이아웃이 되었습니다^^ 자반수조에서 다섯마리 건져온 저먼 플레티 유어입니다^^ 여친이 세마리 분양해줬는데 지금은 엄청 번식했습니다^^ 그리고 짜잔~ 박여찬님께 작년에 분양 받은 레드 레이스 코브라 입니다!! 그동안 소외되어왔죠?ㅋㅋㅋ 렐레코항에 조명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었습니다.ㅎㅎ 여기저기 분양하고 또 수초도 별로 없는데서 계..

안녕하세요^^ 요새 맨날 바쁜척만하고 글안올리는 지름신입니다^^ 최근들어 방치 아닌 방치 덕에 수초항이 정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날 환수후 한차례 트리밍 해서 그렇지 완전 정글이였어요^^ 올만에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은 글래스 캣입니다^^ 비트를 줄때도 전혀 먹지 않는데 몇달째 잘살고 있는걸 보면 늘어나는 치새우들을 냠냠 해가며 잘 살고 있는게 분명합니다.-_-;; 최고참 네온테트라 사이로 여친에게 받은 저먼 플래티가 노닐고 있네요^^ ㅋㅋㅋ 성장하면 기대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 지난번 레이아웃 바꿀때 왼쪽은 무성하게 오른쪽은 광활(?)하게 하는 컨셉으로 갔는데 왼쪽에 걷어내다 남은 펄그라스 한촉이 이렇게 되었네요^^ 제멋대로 자란데다 눕기까지해서 토담길님 처럼 풍성한 펄그라스..

짠!! 여친이 담뽀뽀에 올라온 알풀분양글을 보고 받아서 여덟마리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자반 수초항에 바글거리던 모자이크 성어및 유어들을 모두 어머님께 기증(?)하고 알풀을 입수했습니다!!!! 어머님의 로망 알풀이였지만 그만 제가 배신때리고 갖고 말았습니다 -ㅁ-;; 발색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씀과는 달리 꽤 훌륭합니다!! 가장 발색이 뛰어난 수컷입니다. 암컷들입니다. 알배가 빵빵해요.ㅋㅋ 곧 득치할것같더니 오늘 드디어...ㅎㅎ 네온테트라들과 헤어그라스 사이사이의 치새우들 보이시나요? 포크테일 레인보우 피쉬와 함께 포착. 드워프 레인보우 피쉬도 잘 살고 있답니다^^ 오늘 알풀 암컷 한마리가 몸을 풀었습니다^^ 현재까지 20여마리. 정확한 숫자는 내일 헤아려야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분양한 렐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