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의 토요일.

2006. 7. 11. 08:44도쿄출장생활


오늘은 토요일이라 휴무지만... 다이지상의 요청으로
어플리케이션 시연차 11시쯤 사무실로 나왔습니다. 시연이 긑나고
식사하러 가는길에.. 오오
이것은... 케로로 중사에서 축제때 많이 보던 그 물고기 떠내기.ㅋㅋㅋ
잼있어 보였지만 다이지상이 크게 관심없어하길래 사진한컷만
찍겠다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오늘 점심을 먹을 파스타집. 다이지상에 의하면 이곳이 다이칸야마에서
제일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하지만 서빙이 별로라고 해서 매우 웃었음..ㅋㅋ)
 
 
 

다이지상과 그의 조카이자 야후재팬 프로그래머인.. 인... 아 이름이 뭐더라.ㅠㅠ;;;
완전 이 기억력이란.ㅠㅠ 완전 ㅠㅠ 30대 티내내.ㅠㅠ
 
 
 

저는 까르보나라를..(성겸이 또 구박하겠다.ㅡㅡ;;)
 
 
 

다이지상은 매콤하다는 아라비안 어쩌구.ㅋㅋㅋ
 
 
 

 
등등을 시켜 맛있게 먹고....... (다이지상이 쐈습니다. 늠하하하하하)
역시 더치에 능한 일본이라도 상사나 어른이 쏴야함은 어쩔수 없는듯!!
(아님 -_-;; 주말에 불러내서 사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