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치어들이 엄청 컸습니다.

2008. 11. 18. 12:52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이제 구피 치어들이 상당히 컸습니다^^ 두세녀석은 이제 제법 구피다운 모습도 보입니다.^^
이녀석이 젤 큰녀석. 하도 여기저기 저돌적으로 돌아다녀서 뭉크라고 이름붙였습니다만..
다들 성어가 되면 이름으로 기억하기 힘들겠죠?ㅋㅋ 지금이야 크기차이때문에 알지만.


뭉크만 계속찍히네요.ㅡㅡ 하도 돌아다니는데다가 제 카메라가 똑딱이여서
접사 촛점 맞춰놓고 지나가길 기다렸다 찍는거라..ㅎㅎ
암튼 두번째로 큰녀석은 샤크라고 이름붙여봤는데요, 등지느러미가 돋보이더라구요.
크기는 이녀석 뭉크보다 약간 작지만 무늬는 훨씬 성숙해보입니다.
(담번엔 함 찍어보죠.ㅋㅋ)

방금 밥을 줬더니 배가 남산만해졌습니다.^^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치어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____^

언능 커야 알흠다운 자태를 뽑낼텐데^^ 앞으로 6개월입니다. 모든 치어들이 성어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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