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2]30%환수 및 이끼청소, 수초 트리밍
2008. 12. 13. 22:42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금요일 업무종료후.ㅋㅋ 환수하는 날입니다.ㅋㅋㅋ
환수 한지 일주일되었습니다. 새 여과기도 PMO덕에 물이 잘잡혔나 봅니다. 물은 맑습니다만....
보시는 대로 약간의 초록색...은 여전합니다.ㅎㅎ 여과기를 바꿨지만 이끼문제를 완전히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벽면의 이끼들을 긁어내줄 물리학적 병기를 구입했습니다.ㅋ
일단 환수 및 스트리밍 전 상태입니다.
윌로모스는 활착을 넘어서 싹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상당부분 갈색으로 변하긴 했지만....ㅋㅋㅋ
뒷쪽의 로탈라 마크란다.. 붉은색에서 점점 초록색으로 변하고있습니다.ㅠㅠ
이탄을안쓰려 했지만.. 아무래도 이탄을 투여해야 할듯 합니다.
앞쪽의 마츠모는 제멋대로 자라고 있습니다.ㅎㅎ 트리밍 대상!
뒷쪽의 마츠모 역시 수면을 뚫고 나오게생겼네요.ㅎㅎ 트미잉하지 얼마
안됐는데 -_-;;
루드위지아 sp.하이덴리티도 역시 수면을 뚫고 나올 준비완료.ㅋㅋ
이녀석을 트리밍해서 가운데 빈공간에 심어야겠군요.
사이펀을 이용해 물갈이및 벽면 이끼 청소를 한후 트리밍을 했습니다.
사실 물을뺀상태에서 트리밍 하고 심어야겠지만 물이 빠진 상태에선 어느정도 트리밍 할지 감이 안서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환수시 새 물을 부을때 접시같은것을 이용하라고 많이 되어있는데
제가 이용하는 방법은 '손' 입니다.ㅋㅋ 요즘 같은 겨울철 별도의 가온기가 없는 저로서는
36.5도의 인체가온기 겸 접시의 역활을 대신 해 줄수 있는 손만한게 없더군요.
덕분에 손을 사용하지 않았던 때엔 최대 3도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1도 떨어지는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정리는 잘 되어보입니다.ㅋㅋ
싹은 잘 나고있는 윌로모스는 언제쯤 풍성하게 될까요?^^
트미밍 및 다시심기가 끝나고 액비와 PMO 투여했습니다.
이제 정말 많이자란 구피들 사진입니다^^
언제나 수고해주는 카메라 A군입니다.^^
카메라 B군.
야간에 불이모두 꺼져도 약간은 볼수있게해주는 취침등(?) 입니다.ㅎㅎ
구피들을 위해 켜준건 아니고 순전히 제가 주말에 카메라를 통해 볼려는.. 아주 이기적인...ㅎㅎㅎㅎㅎㅎ
(조도는 매우 약한 LED두개짜리 불빛입니다.)
완료입니다. 시간은 벌써 여덟시를 넘가고 있네요.ㅋㅋ 퇴근해야겠습니다.ㅎㅎ
월욜까지 이끼(녹조)가 잡히지 않으면 생이새우를 투입해야 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환수 한지 일주일되었습니다. 새 여과기도 PMO덕에 물이 잘잡혔나 봅니다. 물은 맑습니다만....
보시는 대로 약간의 초록색...은 여전합니다.ㅎㅎ 여과기를 바꿨지만 이끼문제를 완전히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벽면의 이끼들을 긁어내줄 물리학적 병기를 구입했습니다.ㅋ
일단 환수 및 스트리밍 전 상태입니다.
윌로모스는 활착을 넘어서 싹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상당부분 갈색으로 변하긴 했지만....ㅋㅋㅋ
뒷쪽의 로탈라 마크란다.. 붉은색에서 점점 초록색으로 변하고있습니다.ㅠㅠ
이탄을안쓰려 했지만.. 아무래도 이탄을 투여해야 할듯 합니다.
앞쪽의 마츠모는 제멋대로 자라고 있습니다.ㅎㅎ 트리밍 대상!
뒷쪽의 마츠모 역시 수면을 뚫고 나오게생겼네요.ㅎㅎ 트미잉하지 얼마
안됐는데 -_-;;
루드위지아 sp.하이덴리티도 역시 수면을 뚫고 나올 준비완료.ㅋㅋ
이녀석을 트리밍해서 가운데 빈공간에 심어야겠군요.
사이펀을 이용해 물갈이및 벽면 이끼 청소를 한후 트리밍을 했습니다.
사실 물을뺀상태에서 트리밍 하고 심어야겠지만 물이 빠진 상태에선 어느정도 트리밍 할지 감이 안서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환수시 새 물을 부을때 접시같은것을 이용하라고 많이 되어있는데
제가 이용하는 방법은 '손' 입니다.ㅋㅋ 요즘 같은 겨울철 별도의 가온기가 없는 저로서는
36.5도의 인체가온기 겸 접시의 역활을 대신 해 줄수 있는 손만한게 없더군요.
덕분에 손을 사용하지 않았던 때엔 최대 3도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1도 떨어지는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정리는 잘 되어보입니다.ㅋㅋ
싹은 잘 나고있는 윌로모스는 언제쯤 풍성하게 될까요?^^
트미밍 및 다시심기가 끝나고 액비와 PMO 투여했습니다.
이제 정말 많이자란 구피들 사진입니다^^
언제나 수고해주는 카메라 A군입니다.^^
카메라 B군.
야간에 불이모두 꺼져도 약간은 볼수있게해주는 취침등(?) 입니다.ㅎㅎ
구피들을 위해 켜준건 아니고 순전히 제가 주말에 카메라를 통해 볼려는.. 아주 이기적인...ㅎㅎㅎㅎㅎㅎ
(조도는 매우 약한 LED두개짜리 불빛입니다.)
완료입니다. 시간은 벌써 여덟시를 넘가고 있네요.ㅋㅋ 퇴근해야겠습니다.ㅎㅎ
월욜까지 이끼(녹조)가 잡히지 않으면 생이새우를 투입해야 겠습니다.ㅎㅎ
참! 오른쪽 안쪽에 있던울타리와 집은 치워버렸습니다.ㅎㅎ 수초들이
너무 잘자라서 트림해 심을 곳이 필요해지는데다가 이제 점점 좁아져서.ㅎㅎ
이글은 토욜 집에서 쓰는건데..ㅋㅋ 캠을 보니 다들 잠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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