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7] 닛소 외부 여과기 설치!
2008. 12. 28. 23:40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제가 외부여과기를 사용하려고 처음 마음 먹은 이유는...
사용하고 있는걸이식 여과기 덕에 조명이 저렇게 턱~ 걸쳐져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ㅠㅠ
이때문에 수류조절할때다 조명을 들어내야하고. 뒤에 걸자니 유격이 너무 많이 뜨고
앞에 걸자니 경관을 해치고..ㅡㅡ;; 지금 위치에서 제가 일하면서 쳐다보면 시야를 많이 가려요.ㅎㅎ
그래서 좌측에 걸자니.ㅡㅡ 거긴 제자리가 아닌 남의 자리 화분을 치워야하는거고.ㅠㅠ
해서 ... 거금 3만원 들여 자작하다 대실패 =ㅁ=;;;
(아 그냥자작하지말고 살걸...)
해서 냅다 질렀습니다.
미니 외부여과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책상밑에 놓고 쓸 의도 때문이였습니다.
해서. 도착ㅎㅎㅎㅎ
일단 외형은 죽이네요.ㅋㅋ 그런데 이렇게 한자짜리 어항과 함께 놓고 보니..
음..이거 오버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치고있었습니다.(결과는 오버는 아니였습니다만..ㅋㅋ)
우선 여과재를 한차례 씻어주었습니다.
또 외부여과재통 중 최하단에 갖고있던 링타입 여과재를 좀 추가해줬습니다.
(자작실패후 남았다죠.ㅠㅠ)
입출수구 셋 조립완료. (좀커서 들어갈려나 싶었지만 들어갔습니다.ㅎㅎ)
원터치식으로 분리되는 입출수구 셋트도 준비.
사무실에 늘 받아놓는 물을 이용 물을 채웠습니다.
물을 다채우고 연결!
수조에 들어갈 입출수구 셋과 연결될 부위도 뽑아 놨습니다.
이제 걸이식 여과기 제거!!
펌프질을 시도했지만 1미터가 넘는 책상아래에서 펌프질로만 기포를 제거하는것은 무리였습니다.
해서 전격 가동! 기포 엄~~청 나왔지만. 곧 사그라 들었습니다.
오~ 걸이식 여과기나 측면쓸때는 다음날에나 확인할수 있었던 환수후 수정같은 물이 두시간만에!!!
커컥. 역시 여과력하나는 최고군요. 최종적으로 출수구쪽의 조절밸브를 80%여는것으로 셋팅 완료했습니다.
카메라 B군이 사망한후 혼자 어항을 지키고 있는 A군
이런 각도에서 바라보도록 수정했습니다. (걸이식 여과기가 없어서 붙여놓을수가..ㅎㅎㅎ)
여과기 설치전 수초를 모두 뽑아 아랫부분을 트리밍하고 다시 심어줬습니다.
(수면을 다들 뚫고 나와주셔서 이번엔 과감히 쳐내고 아담하니 셋팅.ㅎㅎㅎ)
물고기들도 마이 좋아하는듯 해요.ㅠㅠ
사용하고 있는걸이식 여과기 덕에 조명이 저렇게 턱~ 걸쳐져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ㅠㅠ
이때문에 수류조절할때다 조명을 들어내야하고. 뒤에 걸자니 유격이 너무 많이 뜨고
앞에 걸자니 경관을 해치고..ㅡㅡ;; 지금 위치에서 제가 일하면서 쳐다보면 시야를 많이 가려요.ㅎㅎ
그래서 좌측에 걸자니.ㅡㅡ 거긴 제자리가 아닌 남의 자리 화분을 치워야하는거고.ㅠㅠ
해서 ... 거금 3만원 들여 자작하다 대실패 =ㅁ=;;;
(아 그냥자작하지말고 살걸...)
해서 냅다 질렀습니다.
미니 외부여과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책상밑에 놓고 쓸 의도 때문이였습니다.
해서. 도착ㅎㅎㅎㅎ
일단 외형은 죽이네요.ㅋㅋ 그런데 이렇게 한자짜리 어항과 함께 놓고 보니..
음..이거 오버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치고있었습니다.(결과는 오버는 아니였습니다만..ㅋㅋ)
우선 여과재를 한차례 씻어주었습니다.
또 외부여과재통 중 최하단에 갖고있던 링타입 여과재를 좀 추가해줬습니다.
(자작실패후 남았다죠.ㅠㅠ)
입출수구 셋 조립완료. (좀커서 들어갈려나 싶었지만 들어갔습니다.ㅎㅎ)
원터치식으로 분리되는 입출수구 셋트도 준비.
사무실에 늘 받아놓는 물을 이용 물을 채웠습니다.
물을 다채우고 연결!
수조에 들어갈 입출수구 셋과 연결될 부위도 뽑아 놨습니다.
이제 걸이식 여과기 제거!!
펌프질을 시도했지만 1미터가 넘는 책상아래에서 펌프질로만 기포를 제거하는것은 무리였습니다.
해서 전격 가동! 기포 엄~~청 나왔지만. 곧 사그라 들었습니다.
오~ 걸이식 여과기나 측면쓸때는 다음날에나 확인할수 있었던 환수후 수정같은 물이 두시간만에!!!
커컥. 역시 여과력하나는 최고군요. 최종적으로 출수구쪽의 조절밸브를 80%여는것으로 셋팅 완료했습니다.
카메라 B군이 사망한후 혼자 어항을 지키고 있는 A군
이런 각도에서 바라보도록 수정했습니다. (걸이식 여과기가 없어서 붙여놓을수가..ㅎㅎㅎ)
여과기 설치전 수초를 모두 뽑아 아랫부분을 트리밍하고 다시 심어줬습니다.
(수면을 다들 뚫고 나와주셔서 이번엔 과감히 쳐내고 아담하니 셋팅.ㅎㅎㅎ)
물고기들도 마이 좋아하는듯 해요.ㅠㅠ
주말 셋팅하고 퇴근.ㅎㅎㅎㅎㅎㅎㅎ
토욜인데 -_-;; 이거하려고 잠시 출근했다는...ㅎㅎㅎ
물론 월욜날 아침에 출근해보면 더더욱 결과가 선명해지겠지만
일단 검색시 부딛혔던 과연 한자 어항에 외부여과기는 오버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 결론은 오버가 아니였습니다. 레인바를 달고 수류를 조절하면 수류도 그렇게 크지 않을 뿐더러
당연히 여과력은 환상적이겠죠. 게다가 좁은 어항에 측면이나 걸이식 여과기로 시야를 가리는것 보다는 차라리
시야 확보 차원에서도 훨씬 좋았습니다.
자작에 대해서도 한말씀 드리자면 자작을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손재주 좋고 실리콘이나 기타 부자재가 갖춰 있는 분은 당연히 하셔야겠지만.
결국 저도 실리콘이닌 닛플이니 여과재니.. 이런것들을 사다보니 대략 3만원이 약간 넘게 되더군요.
실패의 부담이 있으니 차라리 이런 대형여과기가 부담스럽다면 이스타 미니 여과기라도 기성품을 사는쪽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리뷰도 아닌것이~ 열대어상태도 아닌것이~
약간의 외부여과기 체험기랄까요?
였습니다.^^
토욜인데 -_-;; 이거하려고 잠시 출근했다는...ㅎㅎㅎ
물론 월욜날 아침에 출근해보면 더더욱 결과가 선명해지겠지만
일단 검색시 부딛혔던 과연 한자 어항에 외부여과기는 오버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 결론은 오버가 아니였습니다. 레인바를 달고 수류를 조절하면 수류도 그렇게 크지 않을 뿐더러
당연히 여과력은 환상적이겠죠. 게다가 좁은 어항에 측면이나 걸이식 여과기로 시야를 가리는것 보다는 차라리
시야 확보 차원에서도 훨씬 좋았습니다.
자작에 대해서도 한말씀 드리자면 자작을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손재주 좋고 실리콘이나 기타 부자재가 갖춰 있는 분은 당연히 하셔야겠지만.
결국 저도 실리콘이닌 닛플이니 여과재니.. 이런것들을 사다보니 대략 3만원이 약간 넘게 되더군요.
실패의 부담이 있으니 차라리 이런 대형여과기가 부담스럽다면 이스타 미니 여과기라도 기성품을 사는쪽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리뷰도 아닌것이~ 열대어상태도 아닌것이~
약간의 외부여과기 체험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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