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3] 영원한 수초항은 없다!! 관리의 필요성! ^_______^
2009. 10. 13. 23:58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근 2주동안 엄청난 야근과 잦은 술자리와 여러가지 사건들 덕에 수조관리에 약간 소홀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근 일주일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어요.ㅎㅎ 하루에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우선 나노리프 스키머의 우드스톤이 한달 조금 넘게 사용되어 레드시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드스톤은 썩기전에 제때 교체해줘야합니다^^
하는김에 효율이 팍 떨어진 스키머도 청소해줬습니다^^
최근 나노리프에도 자색 시아노 박테리아가 출현했습니다. 일단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ㅎㅎ
뭐 사실 항생제 외엔 뾰족한 수도 없지만요.ㅋㅋ 일단 클리너 새우 투입해야겠습니다. 찌꺼기라도 잘 치우게요^^
다행히 성게, 니모, 파이프웜등 생물들은 아주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이제 셋팅한지 대략 60일이 다되어가네요^^ 해수염도 떨어져 산호용 해수염을 구매후
어느정도 물이 바뀌면 산호도 투입 예정입니다^^
드디어 브라인 슈림프도 먹여봤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더군요^^
걸러낸 브라인 슈림프를 담수에 풀어 요렇게~ 스포이드로 급식했습니다^^
언청이 1세대들은 상당히 크게자랐습니다^^ 나머지들도 많이 자랐구요^^
브라인 슈림프를 급식했더니 아주 폭발적인 먹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그뒤로 사료도 거부않고 잘먹네요^^
번갈아 먹이고 있습니다^^
그간 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그레이 2개체와 골든 1개체가 또 득치를하여
치어항의 치어가 총 120여마리가 되었습니다.ㅎㅎㅎ
발색은 여전히 그레이 두녀석 빼고는 별 차도가 없습니다^^
언능 분양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자반 수초항을...
깔끔하게 뒤엎으려고 수초를 몽창 들어냈는데.ㅠㅠ
자유게시판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근 4일간 대야신세를 지던 수초들이 그만 '나물'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치어, 치새우들이 워낙 많은데다가 수초가 총 수조 용적의 70%이상을 차지하게 되어버려서
물고기들을 건져내지 못하고 수초를 들어내었습니다. 분진때문에 고기들에게 미안하네요.ㅋㅋ
역시 아무리 더디자라는 수초로 구성한다 하더라도 영원한 수초항은 없나보네요^^
그래서 이 많은 수초가 몽땅 어머님 텃밭의 비료신세로 전락했어요.ㅠㅠ
나눠드리지도 못하고.ㅠㅠ 흐어어엉...
하루 지난후 30% 환수하고 유목 넣고 잠깐 고민해봤습니다..
내친김에 이대로 잔듸밭과 유목, 미역모스로만 갈것인가.
아니면 아주 더디자라는 붉은색, 녹색의 중후경초를 약간 심어줄것인가..
일단 헤어그라스를 퍼뜨리면서 고민좀 해볼 요량으로 뒷쪽에 이니셜스틱을 박아주고
헤어를 조금씩 떼어내어 좀 심어주었습니다^^
거창한 리셋을 기대하신분들은 저에게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
암튼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30큐브는...
지난번 시아미즈가 시아노박테리아를 박멸해준 후로 시아미즈를 자반으로 복귀 시켰더니
아주 시아노박테리아들이 다시 미친듯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지난번 넣어준 유어2마리로는 택도 없는데다 유어들은 먹지 않는듯 합니다.
그래서 자반의 성어2마리 다시 파견나왔습니다^^
역시! 성어 시아미즈 투입한지 이틀만에 앞부분부터 시작해서 15%정도의 시아노 박테리아가 없어졌습니다^^
아직 어딜 뒤져도 그누구에게 물어봐도, 수족관 주인아저씨께 물어봐도 시아미즈가 시아노를 먹는건 본적이 없다는데..
우리 시아미즈 알지이터 성어들은 아주 시아노를 미친듯이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어서 앞쪽 다 먹고 저 뒷쪽도 먹어주어야 할텐데요^^
오늘 올린 사진들은 죄다 리셋중간, 시아노박테리아 등으로 눈을 즐겁게 못해드렸네요.ㅋㅋ
곧 다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즐물하세요!!
아래 사진들은 근 일주일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어요.ㅎㅎ 하루에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우선 나노리프 스키머의 우드스톤이 한달 조금 넘게 사용되어 레드시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드스톤은 썩기전에 제때 교체해줘야합니다^^
하는김에 효율이 팍 떨어진 스키머도 청소해줬습니다^^
최근 나노리프에도 자색 시아노 박테리아가 출현했습니다. 일단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ㅎㅎ
뭐 사실 항생제 외엔 뾰족한 수도 없지만요.ㅋㅋ 일단 클리너 새우 투입해야겠습니다. 찌꺼기라도 잘 치우게요^^
다행히 성게, 니모, 파이프웜등 생물들은 아주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이제 셋팅한지 대략 60일이 다되어가네요^^ 해수염도 떨어져 산호용 해수염을 구매후
어느정도 물이 바뀌면 산호도 투입 예정입니다^^
드디어 브라인 슈림프도 먹여봤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더군요^^
걸러낸 브라인 슈림프를 담수에 풀어 요렇게~ 스포이드로 급식했습니다^^
언청이 1세대들은 상당히 크게자랐습니다^^ 나머지들도 많이 자랐구요^^
브라인 슈림프를 급식했더니 아주 폭발적인 먹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그뒤로 사료도 거부않고 잘먹네요^^
번갈아 먹이고 있습니다^^
그간 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그레이 2개체와 골든 1개체가 또 득치를하여
치어항의 치어가 총 120여마리가 되었습니다.ㅎㅎㅎ
발색은 여전히 그레이 두녀석 빼고는 별 차도가 없습니다^^
언능 분양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자반 수초항을...
깔끔하게 뒤엎으려고 수초를 몽창 들어냈는데.ㅠㅠ
자유게시판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근 4일간 대야신세를 지던 수초들이 그만 '나물'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치어, 치새우들이 워낙 많은데다가 수초가 총 수조 용적의 70%이상을 차지하게 되어버려서
물고기들을 건져내지 못하고 수초를 들어내었습니다. 분진때문에 고기들에게 미안하네요.ㅋㅋ
역시 아무리 더디자라는 수초로 구성한다 하더라도 영원한 수초항은 없나보네요^^
그래서 이 많은 수초가 몽땅 어머님 텃밭의 비료신세로 전락했어요.ㅠㅠ
나눠드리지도 못하고.ㅠㅠ 흐어어엉...
하루 지난후 30% 환수하고 유목 넣고 잠깐 고민해봤습니다..
내친김에 이대로 잔듸밭과 유목, 미역모스로만 갈것인가.
아니면 아주 더디자라는 붉은색, 녹색의 중후경초를 약간 심어줄것인가..
일단 헤어그라스를 퍼뜨리면서 고민좀 해볼 요량으로 뒷쪽에 이니셜스틱을 박아주고
헤어를 조금씩 떼어내어 좀 심어주었습니다^^
거창한 리셋을 기대하신분들은 저에게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
암튼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30큐브는...
지난번 시아미즈가 시아노박테리아를 박멸해준 후로 시아미즈를 자반으로 복귀 시켰더니
아주 시아노박테리아들이 다시 미친듯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지난번 넣어준 유어2마리로는 택도 없는데다 유어들은 먹지 않는듯 합니다.
그래서 자반의 성어2마리 다시 파견나왔습니다^^
역시! 성어 시아미즈 투입한지 이틀만에 앞부분부터 시작해서 15%정도의 시아노 박테리아가 없어졌습니다^^
아직 어딜 뒤져도 그누구에게 물어봐도, 수족관 주인아저씨께 물어봐도 시아미즈가 시아노를 먹는건 본적이 없다는데..
우리 시아미즈 알지이터 성어들은 아주 시아노를 미친듯이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어서 앞쪽 다 먹고 저 뒷쪽도 먹어주어야 할텐데요^^
오늘 올린 사진들은 죄다 리셋중간, 시아노박테리아 등으로 눈을 즐겁게 못해드렸네요.ㅋㅋ
곧 다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즐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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