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7] 환수 기념 사진 추려봤습니다^^ 오늘따라 브리가 잘찍혔네요^^

2009. 10. 18. 01:02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먼저 브리항입니다^^
그 소심하던 브리들이 이제는 제가 손을 올리면 먹이주는줄 알고 미친듯 수면으로 날아오릅니다.ㅎㅎ
어미는 경계하면서 유어들을 쫒으려 하지만 아랑곳 않네요^^



이렇게요.ㅋㅋ 연신 브리들을 쫒아내느라.ㅋㅋㅋ
"얘들이 겁도 없이! 빨리 물러나!!" 하는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금일 30%환수한 관계로 굶는거다! 미안~~~ㅎㅎㅎㅎㅎㅎ






세로로 찍어봤습니다.ㅋㅋ 밥달라고 한쪽에 몰려서 아주 많아 보이네요^^







수초를 모두 걷어낸 자반 수초항입니다^^
치어, 유어들도 많아요^^



새로운 레이아웃을 위해 수초를 다 들어내서 속상하지만.. 넓어진 공간에서
물고기들이 더 신나하는것 같아서 그다지 슬프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곧 새로운 레이아으로 변경할거라서.ㅋㅋㅋㅋ



앞부분의 헤어 그라스는 이제 아주 풍성해졌습니다^^ 사이사이 치새우들이 수초 들어낼때 대피해서.ㅋㅋ
엄청 많은 치새우들이 숨어있습니다^^



요렇게요.ㅋㅋ 이건 빙산의 일각.ㅋㅋ



젊은 네온들입니다.ㅋㅋ 이녀석들이 수명을 다하면 저도 카디널을 들여올까 합니다^^
근데 왜 저는 카디널보다 네온이 더 예쁘죠?ㅎㅎㅎ



암컷에게 맹 작업을 펼치는.. 이봐... 지금도 과밀이라고.ㅎㅎ 좀 참아줘~~



미역모스가 점점 자라네요^^



새로운 레이아웃 대충 구상되었어요.ㅋㅋ 수초도 골라놨구^^
기대해 주세요우!~



30큐브입니다.
약간의 백탁이 온것을 제외하면 투입된 성어 시아미즈들이 시아노 박테리아를 50%나 먹어치웠습니다.ㅎㅎ
일주일 예상했는데 한주는 더 있어야겠네요.ㅋㅋㅋㅋㅋ



골드 암컷에게 작업을 하는 그레이 수컷입니다.ㅋㅋ 좋아!! 밀어붙이라고!~



바닥도 많이 먹었네요.ㅋㅋㅋ 잘한다 시아미즈!!



그리고 골드 개체 꼬리가 찢어졌어요.ㅠㅠ 지난번 그레이도 찢어졌다 일주일만에 붙었는데..
정도를 보니 몇주는 지나야 회복될것 같군요.ㅠㅠ



암컷들 알배가 다시 슬슬 올라오는군요^^ 몸푼지 얼마 안된 녀석들인데.ㅋㅋㅋ



유어들이 많이 자라서 곧 발색이 올라올정도로 크긴 했는데 그레이 두마리 외엔 발색이 안올라오네요.ㅋㅋ
설마 큰녀석들 다 암컷.ㅡㅡ;; 은 아니겠지요.ㅋㅋㅋ



암튼 무럭 무럭 자라주고 있는 렐레코 유어들입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등장하는 청어람군.
몸에 때가 많이 꼈네요.ㅎㅎㅎㅎ



여과기를 다시 설치해줬습니다^^
여과기를 설치했더니 산소가 잘 섞여 들어가서 인지
설치하자마자 예전처럼 활발해지더니.. 이내 다시 탈출을 시도하는군요.ㅋㅋ
오늘밤 자기전 대충이라도 뚜껑을 덮어주고 자야겠습니다^^


이상 보고 끝! 즐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