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1] 물생활 주간보고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2009. 11. 2. 23:25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사실 물이 안정되었는지에 다소 자신이 없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덜컥 선물해주니..
일단 물맞댐해주고 입수시켰습니다.^^
첫조우.
입수 3일째인 오늘 출근해서 보니 이제 완전히 적응해서 니모도 더이상 터치하지 않고
슬러지들을 먹어치우고 있더라구요.ㅋㅋ 아침을 주니 니모가 먹다흘린 비트에 냅다
달려가서 포르르르르 낚아 채 오더라구요.ㅋㅋ 잘적응한것 보고
이끼외에 물에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붉은 물고기를 원하시던 어머니가 완전 좋아라 하시네요^^ (아직도 알풀을 열망하고 계십니다.ㅋㅋ)
제 색을 찾고 아름다와 졌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과감히 잘라서 낮게 심을걸 그랬습니다^^
자반 탕어항의 유막이 워낙에 심해서 유막 제거기를 자작했습니다^^
탕어항에 사용중인 여과기의 입수구 킷을 조합하여..
그치만 입수구쪽 효율이 너무 좋아 프리필터있을땐 강력했지만
프리필터를 잃어(?) 버리고 난후엔 신통치 않네요.ㅋㅋ
잃어버린 프리필터를 다시 사다 달아야겠습니다.^^
무한번식은 조심해야겠지만 일단 기쁘네요.ㅋㅋㅋ 이끼를 초토화 시킬 나의 친위대들!!
분만실로 직행했습니다. 이거 대박 나겠군요.ㅎㅎ
150마리가 된 렐레코 치어항입니다!!!
그레이 세마리가 스무마리씩만 나도 -ㅁ-;; 가뿐히 200마리 넘겠네요.ㅎㅎㅎ
저희집으로 요양차 왔습니다. 워낙에 심해 이미 두마리가 용궁을.ㅠㅠ
자신은 없지만. 일단 살려보기로 하고 데려왔습니다.^^
회복을 빌어주세요! 치료하는동안 치어를 낳으면 제가 다 갖기로 했거든요.ㅋㅋㅋㅋㅋ
히히히
즐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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