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물생활 심기일전 중간보고서 - v1.0

2011. 10. 2. 00:17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다시 한번 심기 일전한 물생활 중간보고 드리겠습니다^^

축양장 식구들입니다.


마지막 남은 알풀 치어들이 상당히 자랐습니다. 근데 저 달퐁스들.ㅋㅋㅋㅋ
요샌 달귀 구하기도 힘든데.ㅋㅋㅋㅋㅋㅋ 큰일이네요.ㅋㅋ



알풀항의 체리들이 포란했네요.ㅎㅎ 체리 알도 노랗다는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이전에 깨먹은 스키머도 설치하고 새식구도 입수한 해숴항입니다.



이번에 입수한 새식구는 값싸고 귀여운 그린 크로미스입니다^^



그리고 경산호 갤럭시 투입! 뒷편에는 새로 추가한 스키머 입니다^^

그동안 산호가 없다시피 해서 거의 환수를 안해 산호를 위한 파라미터가 갖춰지질 않아
내일은 환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칼슘과 경도유지를 위해 칼크리액터를 설치할까도 고민해봤는데

음. 워낙에 고가장비인데다가 유지도 까다로와 그냥 씨랩 28로 유지해볼까 합니다.
아직까진 두자 광폭 나노리프이니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저렴한 유지가 컨셉이니까요.ㅎㅎ



아. 시아노도 잡아야합니다. 심기일전 2탄이 바로 이 해숴항이라 잘 관리해야할듯 합니다^^




터줏대감 니모입니다.ㅋㅋ 그린크로미스와 함께 한마리 더 넣어줬는데 수입한 당일 싼맛에 사왔더니
죽어버렸습니다.ㅠㅠ 흑.. 그린크로미스는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심기 일전 리셋한 수초항 보고입니다.ㅎㅎ
예전 화려하던 시절의 옐로우 오란다 플랜트가 한촉 남았습니다.ㅎㅎ
다시 잘 자라기 시작해서 찍으려 했떠만.ㅋㅋㅋㅋ 렐레코 수컷이 가로막는군요.ㅋㅋ



이녀석 네세아 스페시스 레드는 새로 자라난 새순들이 녹색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인 성분을 넣어줘야할까 싶네요.ㅎㅎ
전경초인 크립토크리네 팔바는 예상대로 심은것은 거의 다 시들고 새로 순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녀석은 이름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근데.. 분명 중경초인데 런너를 하네요? ㅎㄷㄷ;; 전혀 심지않은 옆에서 막 자라나옵니다.



크라슐라 햄씨는 뒤덮이면 생각보다 예쁠것 같습니다.ㅎㅎ 열심히 런너 하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언능 덮여라~~



뽀너스 샷 렐레코 들입니다^^






블랙테트라.




렐레코 암컷들 다수가 임신중입니다.



욘석도.ㅋㅋ


욘석은 출산이 머지 않은듯 하군요.ㅋㅋ 잘 지켜봐야겠습니다.ㅋㅋ







열심히 작업중.ㅋㅋㅋ











옆동 입주민 볼람이 입니다.ㅋㅋㅋ 산란해주면 좋을텐데요.ㅎㅎㅎ
내일은 냉짱좀 먹여야겠습니다.ㅋㅋ



야마토들이 이끼를 많이 거둬줬네요.ㅋㅋ
수조를 닦고 나서 물이 아직 덜 맑아져서 뿌옇군요.ㅋㅋ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결.ㅋㅋㅋㅋ




또 물결.ㅋㅋㅋㅋ


즐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