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전용 즈코크!!

2006. 8. 7. 05:47Modeling/Plamodels


흐흐흐.. 오늘은 짐 스나이퍼 커스텀을 살까
즈코크를 살까 고민을하다가 결국 이놈을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샤야전용 즈코크!!
 
 
 


자 이제 조립에 들어갑니다.
 
 
 

가슴. 왼쪽 오른쪽의 팬은 각각 끼워넣을수 있게 되어있어서 디테일이좋습니다.
 
 
 

아놔.ㅡㅡ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메모리를 빼놓고 찍는바람에 중요한 사진 날림.ㅡㅡ
사진은 카메라(아이)부분인데 붉은색 스티커를 클리어에 붙이게 되어있는데
클리어부품이 동글동글해서 아무리 잘붙여도 망하게 되어있습니다.ㅡㅡ;;
아놔.ㅡㅡ 다른색 에나멜도 없는데.ㅡㅡ 고민하다가.ㅋㅋㅋ
역시ㅋㅋㅋ 모형 한두해 하나? 붉은색 러너를 잘라내어 끄트머리를 녹여 둥그렇게 만든후
닛퍼로 컷트! 잘갈아내고 클리어 대신 붙임.ㅋㅋㅋ
 
 
 

오!! ㅠㅠ 원래것보다 훨씬 효과 좋습니다.ㅠㅠ
 
 
 

아놔.ㅡㅡ 이부품은 참 므흣 하게 생겼습니다.ㅡㅡ;;
 
 
 

ㅋㅋ 등의 로켓부인데 먹선넣기 과정에서 보니 꼭 휴지통 두개 만든 기분.ㅋㅋ
 
 
 

 

좌. 손이자 무기인 갈고리(?)조립!! 근데!!
 
 
 

네개로 조립하고 나니 사진엔 분명 세개 -_-;;; 어찌된거야!!
 
 
 
아놔.ㅡㅡ 알고보니 선택. 자기네들은 세개로 조립해놓고 디폴트를 네개로 해놓다니ㅡㅡ
참고로 네개로 조립하면 각 손톱이 움직이는 반경이 정말 많이 줄어듭니다. 절대 네개 비추.ㅡㅡ
(뽀다구도 안납니다.ㅋㅋㅋㅋ)
 
 
 
 
 
 


해서 다시 세개짜리 푸품을 뜯어서리..
 
 
 
 

먹선넣고 대기.ㅋ
 
 
 
 

김에 기다리는동안 머리뚜껑도 먹선을 넣어놓습니다.
 
 
 
 

자!! 손톱어태커 완성!! (네개짜리로 조립하면 저만큼 절대 벌어지지 않습니다!!)
 
 
 
 

남은 부품으로 장난치기.ㅋㅋㅋ 손톱이 두개 남고 또 네개짜리 손목을 만들어놔서 살짝 장난.ㅋㅋ
 
 
 
 

자 이제 자유자제로 구부러지는 팔의 상박을 조립.
 
 
 

옴. 첫번째 마디입니다.
 
 
 

자. 이제 팔 상박을 마자 조립합니다.
 
 
 
 

투툭!! 오 완성!!
 
 
 
 

뭐 지금작업하고 관계된 이야긴 아니지만 이놈의 관절 특성항 사진에보시듯
자바라(?)성의 고무부품도 들어있습니다!!
 
 
 

 
다른쪽 상박 작업중. 이게 제 줄질하는 노하우인데.
뭐 다른분들은 이렇게까지 하실필요없겠지만 저처럼 도장을 하지않고
먹선만 넣으시는분들은 저처럼 하면 좋습니다^^
줄에 힘을가하지 않은채로 스피드있게!! 사사사사삭! 가볍게 갈아줘야 부품에 상처
가 안남습니다. 힘을주지 않고 갈면 갈아낸부위에 티가 나지 않습니다.
(도장을 할거라면 1000번정도 사포로 마무리하면 좋겠지만 저는 하지 않을거라서.ㅡㅡ)
 
나중에 정말 더 본격적으로 한다면 도장도 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ㅋㅋㅋㅋ
아마 퍼티질까지 할지도.ㅡㅡ;;
 
 
 
자 상박 두개 완성!!
 
 
 
 
하박의 조립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조립한후 먹선처리중.
 
 
 
 
 
워싱까지 마치고 완성!!.ㅋㅋㅋ
 
 
 
 
 
 

아까 뚜껑에 넣었던 먹선 정리.ㅋㅋ
 
 
 
 

자 뚜껑~ 씌우고~
 
 
 
 

아까 만든 휴대용 휴지통두개~ 붙이고.ㅋㅋㅋ
 
 
 

 
 
뜨드드드 팔까지!!
 
 
 
 

완성~.ㅋㅋ 하체는 다음에 만들기로 하겠습니다.ㅋㅋ
 
 
 
 

자 담에 보자~~ 즈코크~ 다 만들면 건담이랑 쌈붙여서 사진찍어줄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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