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 카메라가 세차례 낙상을 겪어서 결국 필터가 이렇게 되었습니다.ㅠㅠ 며칠전 52mm UV필터와 후드를 주문했는데.. 오늘 필터가 도착!! 그...그런데... 58mm ㅠ.ㅠ 젠장 내 렌즈는 52mm란 말야.ㅠㅠ 그래서 전화했더니 다시 배송처리해준다고했는데 저녁늦게 문자가 왔습니다.ㅠㅠ 품절로인해 배송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취소처리 부탁드립니다. 이런.ㅠㅠ 58미리 필터는 수거해가지 않았다. 하긴 3000원 짜리 필터 팔면서 반송비 감당하느니 걍 주고만다는 심산이겠지만.ㅠㅠ 암튼 취소하고 다시 질러야혀.ㅠㅠ 크흥.ㅠㅠ

시작하기전 핸폰으로 촬영한 영상. 오우~ 마빡이~ 드뎌 마지막 뒷풀이 개그~ 하이야이야이야이야~ 윤양과 나의 카메라 벌브모드 쇼쇼쇼! ㅋㅋㅋ 우리 겸옹은 또 카메라를 한대 질렀습니다. 제발 이번엔 아무 탈 없이 잘 써야 할꺼인디.ㅡㅡ;; 이로써 개콘 관람 앤드 뒷풀이 끝.ㅋㅋㅋ

금일 개그콘서트 관람을 하였습니다. 기다리던 도중 KBS로비. 이럴수가!! 윤양이 냅다 집어든 패널이 낼름 들립니다. 오오!! 어떻게 그걸 한번에 찝어냈어? 라고하자.. 이거 원래 움직이게 생겼어! 그말에... 쳇. 그럼 이것도 빠져야 정상아냐? 하면서 무심결에 움직이게 생긴놈을 집어올렸더니!! 빠집니다 -_-; 대략 난감. 드뎌 시작하기 직전. 캬 조명좋고! 필사마와 나. 드뎌 바람잡습니다!! 관객들을 웃을준비를 완벽하게 시키죠.ㅋㅋㅋ 이분들 안습입니다.ㅠㅠ 열심히 준비한것같은데 아무래도 편집될듯.. 웬간하면 웃어주고 싶었는데 대체 어디서 웃어줘야하는지조차 난해해서.ㅠㅠ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는.... 안습.ㅠㅠ 아마 편집되었을것 같습니다.ㅠㅠ 쿄쿄쿄 옥동자 입니다. 같기도.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웃긴지.ㅋ..

그 재수할때 유행해 마지않던. 당구! 친구녀석들에게 뒤늣게 다시 열풍이 불었다. 완돌. 이녀석은 글쎄. 개인 큐까지 샀다=ㅁ=;;; 호오.. 저 자세. 역시 고다마. 마쎄까지... 울 필현옹께선 큐는 장만하지 않았지만 열정만큼은 최고다. 잠시 스틸컷. 당구를 치고나면 어김없이 들르는곳. 설달~ 잠시 찍어본다. 내가 필사마에게 선물한 지포라이터. 걍.ㅡㅡ 챙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National Geographic의 가방이 공짜로 생겼다고 좋아한것도 잠시!! ㅠ.ㅠ 너무 무겁다.ㅠㅠ 흑흑흑... 인생 가볍게 살고싶어 도시락도 포기하고 노트북까지 과감히 바꿨건만.ㅠㅠ 이놈의 가방의 압박은....(뭐... DSLR까지 같이 같고다니느라 그렇긴 하지만..) 해서!! 가볍게 살고자하는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재구매 결정. 테크노 마트 타거스 매장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눈에 띈 단 한 녀석!! 이녀석이다!! 웬지 이녀석이 끌렸다. "나 노트북 들어있어요" 라고 써있지 않은 완벽한 외관!! 특이한 녀석이 내 맘을 사로잡은 것이다1! 아니나 다를까... 이놈.. 아직 제품 깔기전에 프랑스에서 샘플로 들여온거란다.. 훗. 별로 깔리지 않았다는 말에 역시 냅다 구매.ㅋㅋㅋ 어여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