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네코짱과 스시!

2006. 7. 18. 03:49도쿄출장생활


교회갔다가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데. 오홋. 문닫은 식당 쇼윈도우에서 잠자고 있는 고양이발견!!
 
 
 

손가락 장난질. 호오~ 관심을 보입니다.

오.훌륭해.ㅋㅋㅋ 내가 좋은가보네~
 
 
 

저녁은. 조금 미친짓이지만 스시를 먹기로 결심.(아 이런건 사장님 왔을때 사달라해야하는데.ㅡㅡ;;
) 자 차례로 감상하세요.ㅋㅋ 이것은 연어로 추정됨.(대체 메뉴를 읽을수가 없음.ㅡㅡ)
 

잘 모르겠는데 입에서 녹습니다. 이접시는 240엔짜리. 뭐 아직까진 좋습니다.
 
 

살짝익힌 XX살.(젠장 히라가나 가타카나좀 외워야하는데.ㅡㅡ) 여튼. 120엔짜리 접시. 맛있습니다.
 
 
 

후우.. 정말 맛있는 놈이였는데 애석하게 역시 무엇인지는.ㅡㅡ;;
 
 
 

드뎌 350엔짜리 접시로 진출.ㅎㅎ
 
 
 

맛있어 보이길래 집었더니 역시 맛있습니다.ㅠㅠ
 
 
 
 

드뎌. 530엔짜리 접시.=ㅁ= 맛은 정말 기가막힌데.ㅡㅡ 뭐라형용할수없는..
그런데..이름을 몰라용.ㅠㅠ

크크크.. 저구석의 외국인들은 아버지랑 아들, 딸이여행온거 같은데 슬쩍슬쩍 눈이 마주쳤는데
아후.ㅡㅡ 저 아버지만 안계셨어도.ㅋㅋ 귀여웠는데.ㅡㅡ;;
암튼 맥주까지해서 전부 3300엔 박살.ㅡㅡ;;;;
 
 
 

 
 

짜잔!! 이것이 무엇이냐!~! 전도사님이 빌려주신!! 클래식기타. 전에 클래식기타 쳤다고 이야기하니까 있는동안 연습하라고 빌려줬습니다.ㅠㅠ
비교적 쉬운 야생화 악보를 다운받아 죽 한번 쳐봤는데
역시 실력이 녹슬...었습니다.ㅡㅡ;;;;;
 
처음부터 끝까지 쳐보는데만 한시간이상 걸림.ㅡㅡ;;;;;;;
다운받을땐 몰랐는데 쳐보니 많이 들어본 곡이네용.ㅋㅋ
 
 
 

자 그러고 어제 만들던 마크투 먹선넣기와 더불어 백팩, 라
이플 까지 조립했습니다. 웃훙~ 완기야
넌 어디까지 했니~?
 
 

자 그리고 오늘하루는 마무리.ㅡㅡ;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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