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2006. 6. 29. 09:17도쿄출장생활


배정받은 숙소입니다. (월드컵 대표선수같네.ㅋㅋㅋ)
현지 회사에서 얻어준 집이고 아마도 독신자아파트인듯
싶습니다. 고급주택가라는데.ㅋㅋ 저야 뭘 알아야 믿던지하죠.ㅋㅋ
 
매우 깔끔합니다. 좀 좁은게 탈이지만... 있을건 다있습니다.
기본적인 가구에서 몇가지 전자제품까지.
 
 

샤워부스 및 화장실. 변기를 자세히보면 일본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보입니다. 물을 내리면 상단부의 수도꼭지에서
물이 같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손도씻고 또 손씻은물이 그대로
내려와 다음번 내릴 물을 채웁니다.
대단한 녀석들 -_-;;;;;;;;;;;;;;;;
 
 
 

개수대 및 가스렌지 인데... 한가지 신기한건
중간 벨브가 없다는겁니다. 쩝. 이게 안전할지.ㅎㅎ
워낙에 안전을 강조하는 일본인지라 매우 신기했습니다.
 
 
 
 

침실입니다. 매우~ 좁음.ㅋㅋ
처음에 티비가 있어서 매우 신났습니다만...
티비를 켠후 대.략.난.감....
 
뭘 알아들어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컴터를 쫙~ 설치했습니다!! 아싸!!!
그러나...
 
110V의 압박... 결국 이날은 사용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돼지코를 사덩가 트랜스를 사야할듯...(알아보니 5000엔이랍니다.
이것들 미쳤나 왜이리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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