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0. 16:22ㆍ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삼실에 셋팅한지 32일차 되는 피코 리프 입니다.
드.디.어. 갈조가 끝났습니다.ㅎㅎ
바이오펠렛을 증량한 후 5일만에 끝났네요 ㅎㅎ
(이제 얼추 싸이클이 잡힌듯 합니다.)
녹조는 다행히 올기미가 없습니다.
아마도 자연적 싸이클보다는 바이오펠렛 + 협기성 박테리아 전략으로
싸이클을 줄인듯 합니다.
그동안 미친듯이 지저분햇던 바닥재가 산뜻하게 화이트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마지막으로 글썼을때의 갈조입니다. (약 일주일전)
이제 무슨 산호를 투입할까 즐거운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힛힛.
갈조가 한창일 무렵부터 생겼던 시아노인데 약 3주간 별 증식을 못하고 저수준으로 달려있습니다.
(오히려 조금 줄었네요 ㅎㅎ)
어차피 질산염이 잡혔으니 이놈을 없어질때까지 그냥 둘까 아니면 그냥 확 솔질해 버릴까
고민이 됩니다.ㅎㅎ (아마도 솔질하지 않을가 싶네요^^)
라이브락의 벌레들은 엄청나게 증식해서 인지 수조 벽면에도 붙어 있습니다.
뭐 이로운 놈들이긴 하나 과다 증식한거 같아서 집에있는 만다린을 잠시 업어올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쯤 솔질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ㅋㅋㅋ
무슨 산호를 넣어서 구성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상 물잡이 보고였습니다.^^
아참.ㅠㅠㅠㅠ
그간 외장형태로 자작한 바이오팰렛 리액터가 무슨 25큐브가 압력이 그렇게 쎄다고
뚜껑이 날아갔습니다 -ㅁ-;; 주말에 그렇게 되어 삼실인 관계로 물바다가 되었었죠.ㅠㅠ
그래서 그냥 상부 분출식으로 개조했습니다.
모터도 튜브없이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섬프에 넣었더니
효율이 훨씬 좋네요?ㅎㅎㅎ
아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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