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에서 안을 상상하는 사람들.
예전엔. 너무도 좋았던 곡이 많았다. 특히 나는 비틀즈를 굉장히 좋아한다. Across the universe. 비틀즈의 너무나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음성이 한데 섞인 절묘한 명작이다. 난 그노래를 10년전에 처음 들었다. 요즘 사람들은 Fiona apple의 노래로 기억할런지 모른다. 그래... 솔직하게 Fiona의 목소리가 더 좋고 감미롭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곡의 의미를 잊곤하는것 같다... 그래서 정말 어떨때는.. 그런사람들을 마구 욕해주고 싶을때가 있다. 그들은 모른다. Fiona가 아름답게 부른 그 노래를 비틀즈가 만들었다는사실을... 반주의 음표하나까지..... 악기하나도 틀리지 않다. 그 아름다운곡은 비틀즈가. 내가 세상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밴드인 비틀즈가 만들었다는것을... 껍질뿐인 Fio..
200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