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습관이런가..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 있을때부터 생긴 버릇이다.ㅡㅡ 다음날 아침 들고갈 물건들을 일렬로... 게다가 IPod은 파우치에 넣을때 닦아서 넣으려고 안경닦게 까지 꺼내 놓으셨다.ㅡㅡ 이거원.... 편집증인가? ㅎㅎㅎㅎㅎㅎㅎ 아.. 물론 이건 제이야기입니다 -_- 쿨럭..

내가 생에 처음으로 사용한 노트북 삼성 노트북 A10이다. 오오. 무려 6년전모델이다!!! 그땐 정말 컴팩트한것 같았는데. 15인치. 동생 쓰라고 줬는데 추석을 맞아 집에올때 가져왔다. 살짝 들어보니. ㅠㅠ 오오 정말 장난아니게 무겁다.. 저절로 "아니 내가 이런걸 메고 다녔단말야?" 라고 내뱉고 말았다는.. 겉에보면 거의 내 이력서 수준이다.ㅎㅎ 입사한 회사스티커마다 다 붙였구만. 배터리는 수명을 다하셨다. 하지만 여전히 작동은 잘된다는!!! 역시 삼성.ㅠㅠ (지금은 컴팩쓰지만... 삼성 너무비싸ㅠ.ㅠ)

얼마전에 햅틱폰을 분실하고 거의 2주간 패닉상태로 지내다가 -_-;; 낼름 Ipod touch를 지르고 나서야 안정을 되찾았다..ㅡㅡ;; 원래 본인은 Ipod 자체를 싫어했었더랬다. 워낙에 음질을 따지는 나로선 도대 체가 디자인만 예쁘고 본래의 기능은 전혀 돌보지 않은(특히나 Ipod계열의 음질은 최악이다.) 이딴 제품 따위 사고싶지도 않았더랬다. 그래서 구찮더라도 MD를 산거지만... 하지만 요녀석은 틀렸다.ㅋㅋ PMP인데다가 터치UI에 해킹만하면 Wi-fi에 물려 거의 PDA급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 사자마자 냅다 해킹. Jaibreak 툴. 도대체 이런 툴을 만드는 사람은 괴물인가, 천재인가? 암튼 이 툴 덕에 아싸다.ㅋㅋ 해킹후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한 상태. 다행히 또 대한민국..

마크투 : 음? 나는 왜찍어? 나 : 미안.. 잠시 비켜줘야겠어. 마크투 : 뭐? 이자린 내자리라고! 나 : 미안~~~~~~~~~~ 이 갑자기 무슨 시츄에이션? 그렇다.. 내 회사컴 그래픽 카드께서 사망하셨다.. 그래서 잠시 검담들은 이쪽으로...ㅋㅋㅋ 아 뻘쭘히 기다리는 저 건담을 보라~ 물론.. 나도 뻘쭘히 기다리느라 찍은거지만. 결국 사망한 글픽카드는 쓰레기통행. 새 그래픽 카드를 끼게 되었다는.. -_-;; 도대체 컴파일 하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퍽~ 나가버림과 동시에 그래픽카드가 사망한 연유는 무엇인가? 시스템을 건드리는 코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_-;; 쩝..

여태껏 수많은 MP3플레이어들이 나를 거쳐갔지만.. 예전에 CDP나 미니카셋트로 듣던 그 절정의 사운드는 결코 들려주지 못했다. 하여 원래는 CDP를 구매할 요량이였으나 여러 리뷰를 뒤져보던중 지금의 CDP가 예전의 CDP에 비하여 재생시간을 대폭 늘린관계로 그닥 출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리뷰를 보게되었다. -_-;;;; 그래서 구매한 충격의 디지털 앰프 내장의 MD!! Sony RH-1!! 또 미쳤다 싶게 구매해버린 Ultimate Ear사의 일명 슈퍼파이! 뭐.... 오버했나 싶긴하지만 또 역시 음악을 좋아하니 하는수없지.ㅠㅠ 씨디를 사서 뜰 요량으로 구매했지만 역시나 또 어둠의 루트로 씨디 이미지를 구해서 MD로 떠 듣는다는....ㅎㅎㅎㅎ 솔직히 이대목에서 한마디 하고싶긴하다. CD 이미지 고음질로 ..

성겸옹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야 문병을 갔습죠.ㅋㅋㅋ 우리가 봤을땐 완전 나이롱환잔데. 많이 아프답니다.ㅎㅎ 최대한 아픈표정을 지어보라고했더니 이좌식.ㅋㅋ 웃고있네 웃훙~ 진짜 아픈 표정 + 필사마의 걱정어린 표정 연출인데.. 이것들 역시 또 웃고있구만.ㅎㅎ 열심히 주사놓고 다니는 간호사님 꼬셔서 기념촬영. 필사마가 간호사분께 "저 언제끝나세요?"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마치 작업남처럼 비춰졌을듯.ㅎㅎㅎ 끝나고 성겸은 버려둔채 우리끼리 즐거운 한때.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