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 먹선넣기가 끝난상태의 뒷꿈치다. 발바닥 먹선넣기.ㅋㅋㅋ 발을 완성했다. 사실 이건 왼쪽발인데 오른쪽발은 지난번에 완성했다. 왼쪽다리의 무퍼블 프레임 조립및 먹선넣기. 완성!(젠장.ㅡㅡ 제작기 너무 날림이다.ㅡㅡ) 내친김에 오늘 완성해버릴 요량으로 골반부및 스커트 조립. 프런트 스커트 먹선넣기. 리어스커트의 돌출부는 전개되어 하이퍼 바쥬카를 수납하도록 되어있다. 대충 완성.(이것도 날림이네.ㅡㅡ) 자. 사이드 스커트 먹선넣기까지 완료하고 드뎌 합체!(와 중간 다빼먹고 바로 완성이네.ㅡㅡ 날림.) 하체 합체 완료! 상체까지 완료! 잇힝~ 젤 즐거운 데칼 붙이는 시간~ 데칼을 붙이기 위해 모조리 분리. 하여.ㅡㅡ 또 중간과정 날리고 완성.-_-(죄송합니다.ㅠㅠ) 멋져라.ㅠㅠ 이놈은.ㅡㅡ 만들기도 구찮을정..

오늘 방문자는 많지만 살짝 씁쓸해지는 하루입니다.ㅋㅋ 음.ㅡㅡ 한국에서 열심히 사진찍어 좋은평가도 받았건만 방문자는 10명 넘어가면 다행이였거늘... 심혈을 기울인 사진도 아닌 그냥 살면서 막찍은사진들을 보러 114명이 왔다.ㅡㅡ;; 살짝 씁쓸하다.ㅋㅋ 우에에에에. 암튼 방문자는 기가막히게 많네.ㅋㅋ 지금 새벽한신데 열두시부터 체크할텐데..ㅎㅎ 자 오늘은 완돌군의 제작기도 보았고 박차를 가해 팔 두짝을 만들기로 했다!! 조립해 놓으면 먹선넣기가 힘들어 중간중간 먹선을 넣는다.ㅋㅋㅋ 한쪽 팔뚝 완성. 손 완성!! 만약 완기 블로그를 보지 못했다면.ㅋㅋ 손을 안끊고 걍 통짜로 붙여버렸을지도.ㅋㅋ 암튼 참고해서 손가락 완전 절단.ㅋㅋㅋ 자 한쪽 팔이 다 완성됐다. 탄력받아 반대쪽 팔도 만들어 먹선넣기! 음 내..

토요일을 맞아 건프라도 구입하고 점심도 먹으려고 시부역으로 나갔습니다. 음.. 금발의 외국관광객들이 쭉 사진을 찍길래 뭔가 했더니.. 걍 슬롯머신오락실(성인오락실) 앞에서 손님을 끌기위해 부른 공연(?)단인것 같습니다. 책에도 나온 만다라케. 안에 들어가보면 크게 볼건 없습니다. 만화책이 산더미같이 있고 (이건 제가 일본어를 못읽기때문에 재미없는겁니다. 만화는 원래 겁나 좋아합니다.ㅋㅋ) 또 장난감 수집가라면 환장할정도의 아이템 들도 전시, 판매되고있습니다. 한개에 100만엔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굉장히 오래된 초기시절의 아톰 완구류) 그치만 안에서의 촬영이 금지되어있기때문에 촬영을 하진 않았습니다.ㅋㅋ 시부야의 모형점에서 사온 건담 RX-178 MK-2 버전 2 나중에 필현이와 통화하다 알았는데 완기..

뒷쪽이 개폐되면서 하이퍼 바쥬카를 거취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 광각으로 찍으니 나름 멋진데요.ㅎㅎ 뒤에 방패와 하이퍼 바쥬카를 장착한 모습!! 하이퍼 바쥬카 발사준비!! (이놈은 색도 칠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ㅋㅋ) 발사후. 후우.. 우주의 평화가 지켜지는가...샷. 폼 엄청잡고있는 건담군. 하여간 간지나네.ㅋㅋㅋㅋ 코어파이터. 가슴에 장착됩니다. (설정과동일) 뒷모습. 예전에 건담 관련 책이라면 발매가 무섭게 사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그 책에 매우 자주 등장하던 일명 Rear view. 열리는곳은 다 연다!! 열리는 곳은 다연다!! 의 뒷모습. 콕핏. 수고했네 건담군.ㅋㅋㅋ

세탁기가 잠시 울길래 좀 달래주고.ㅋㅋ 자. 이제 건프라.ㅋㅋㅋ 최초의 건담인(외전 제외) RX-78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건담답다고 생각하는 녀석의 1/100스케일 마스터 그레이드입니다!! 오메..부품도 많기도해라. 뚝딱 조립할줄 알고 뎀볐다가 아주 네시간동안 고생했습니다.ㅡㅡ;; 팔두개 완성!!.. 하는데만 한시간.ㅡㅡ;;; 특히 이녀석... 일명 무퍼블 프레임이라 불리는 동작자유도를 높여주는 뭐 특수코딩의 건담 전체 골격을 유지하며 자세를 잡는 프레임..(설정자료참조) 인데.. 역시.. 설정만큼이나 이놈 만드는게 매우 골아픕니다.ㅡㅡ;; 이거참.. 할만한걸? 애들장난으로 생각했는데.ㅎㅎㅎ 나름 잼있습니다. 사실 걍 귀국후 책상이나 장식할 요량으로 하나 장만했는데.. 웬지 자꾸만들거 같은 생각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