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8] 구피가 비실비실하던 이유는 수질악화였습니다!
아침에 오자마자 비보.ㅠㅠ 수컷 한마리가 용궁가셨습니다.ㅠㅠ 쳇. 그리고 한마디는 용궁 문턱. 완전히 정신줄을 놨지만 건져내 약욕시키니 조금씩 움직이곤 있습니다. 역시 질병징후는 없습니다.ㅠㅠ(스트레스로 인한 요인인게 점점 확실해지고있는 찰라..)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정말 물상태가 최악이였습니다.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수치는 아직까지 안정권이였지만 PH와 산도가 최악을 달리고있었습니다. 인스트럭터와 비교해보니 PH는 8.4를 훨씬 웃돌고 있었으며 물은 구피가 좋아하는 약산성이 아닌 중성을 넘어선 염기성의 물상태네요.ㅠㅠ 갈아둘 물을 떠놓지 못해 오늘 아침에떴는데 어쩌나..하다가 문득 수돗물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맙소사~ 오마이갓, 주님이 도우셨나.ㅠㅠ 수돗..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