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을 통해 열대어 어항 풀~셋을 전격 구매했습니다. 일전에 쓴 글에서 처럼 어머님이 키우던 구피가 계속 새끼를 낳고 있기때문에 삼실 사람에게도 분양하고 저도 삼실에서 키워보기로 작정!! 일부러 야근끝나고 암도 없을때 불끄고 찍었습니다. 환상적이군요...ㅋㅋ 그리고 치어들이 다 자랄 때 까지 심심할듯 싶어 함께 주문한 네온 테트라 열마리!!!! 너무너무너무!! 예뻤습니다!! 그러나.. 이게 장차 화가 될줄은.. -_-;; 쿨럭.. 이게 이녀석들의 마지막 영상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하루에 한마리씩 죽어나갔다는.ㅠㅠ (나중에 검색해서 안 사실인데 네온테트라는 저같이 처음 뎀비는사람들이 도전할 만큼 만만한 어종이 아니더군요.ㅠㅠ) 해서 아직도 쌩쌩히 잘자라고 잘 먹고 잘싸는 울 구피 치어들에 전념하기로 했습..

울 팀장님이 라오스 가족여행 가셨다가 사오신 커피가.. 원두라 -_-;; 뭐 겸사 겸사 핸드밀을 구매하게 되었다. 음.. 나름 간지나는데? 핸들샷.ㅋㅋ 담겨있는 커피는 라오스에서 공수된 아라비카커피. 팀장님 말씀에 의하면 라오스 커피도 유명하다는데 음.. 맛은 어떨까?ㅎㅎ 반쯤 갈다가 잠시 한컷. 모두 갈았다. 헉헉~ 대략 한번 내릴 양을 가는데 슬슬 갈면 10여분. 열심히 갈면 5분 정도 걸리는듯. 오우~ 잘 갈렸는데? 이제 함 내려봅시다. (이러다 나중에 로스팅에 드립까지 하는거아녀?) 좌좌좌~ 줄줄줄 내려봅시다~. 사실 필자는 커피 광이다 -_-;;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자기전에 두잔은 마셔줘야~ 잠이 솔솔 온다는. 잠자기직전에 슬립커피 마셔보셨어요? 안마셔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ㅋ 잠 엄청 쏟..

사진을 보고 오해하지 마시라~ 이 예쁜 녀석들은 지금 어머님께서 양육중인 녀석들일뿐. 이녀석들이 하도 새끼를 쳐서 (구피가 원래 그렇다더라.ㅡㅡ) 나도 좀 데려다 회사에서 키울 결심을했다., 그래서 나름 열대어풒셋 어항과 몇몇 다른 물고기도 거금 8만원돈 주고 주문했는데.ㅠㅠ 그만 주문상의 실수로 지금 우리회사인 서초동을 무시하고 분당으로 가고 계시다.ㅠㅠ 흑흑... 어쩌란말인가.ㅠㅠ 암튼 어항이 도착하면 치어들을 데불고 회사로 가서 다시 고고싱~ 안죽고 잘크면 카테고리 하나 만들까?ㅎㅎ

이제 몇주째 야근에 특근인지 세는것도 포기했다.ㅠㅠ 요샌 아주 빡시다. 서비스 개편중이기 때문이다.ㅠㅠ 죽갔따.ㅎㅎㅎㅎㅎ 일일일~ 하루만 쉬었으면.ㅠㅠ 키힝.. 이번 주일은 추수감사절인데 꼭!!! 가야하는데.ㅡㅡ 예배만 잠깐 드리고 일만하니 도통 일주일을 버틸 힘이 안생긴다.ㅎㅎ ㅠㅠ 이 쌓인것들이 다 없어져야하는데.ㅠㅠ

기타를 질렀다!~!~ 그것도 일렉으로..ㅎㅎㅎ 원래 몇년전까지 기타를 치긴 했어도 그건 포크에 클래식이지 결코 롹~ 은 아니였다. 그런데 이제 그걸 지른것이다 -_-;;; 이름하여 JM300, USB 기타다. 그렇다면 USB 기타란 무엇이냐! 앰플리튜브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엠프나 이펙터 없이 바로 연주할 수 있는 기타다. 게다가 그 엄청나게 싼 가격이란...ㅎㅎ (본인이 프로연주자도 아니고 연습하긴 이게 딱이다!) 아이팟의 피아니스트로 튜닝하고 (기타튜너도 있는데 음색을 알수 없는 이상한 전자음이라..-_-;;) 아이팟의 메트로놈에 맞춰 연습한다. 게다가 아이팟엔 기타코드라는 스케일을 총망라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더할나위 없는 조합이라 생각한다..ㅋㅋㅋㅋ 사실 예전에 클래식 기타랍시고 칠때도 ..

언제적 습관이런가..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 있을때부터 생긴 버릇이다.ㅡㅡ 다음날 아침 들고갈 물건들을 일렬로... 게다가 IPod은 파우치에 넣을때 닦아서 넣으려고 안경닦게 까지 꺼내 놓으셨다.ㅡㅡ 이거원.... 편집증인가? ㅎㅎㅎㅎㅎㅎㅎ 아.. 물론 이건 제이야기입니다 -_-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