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보다 더 바쁜 일요일.ㅡㅡ;;
주일을 맞아 교회를 다녀오다가 시부야역 앞에서 보게된 극우단체. 차 위에선 한 젊은이가 확성기로 열심히 떠드는데. 모든 일본사람들이.... 무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기까지 했던 극우 단체입니다. 오늘은 아주 비상이 걸렸습니다. 집안 가득 배어가는 담배냄새 =_=;;; 이놈의 담배좀 끊을 수 있었음 소원이 없겠습니다.ㅡㅡ;;; 어설픈 금연도전이 실패하면 오히려 담배가 늘어버립니다.;; 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ㅠㅠ 세탁기를 돌려놓고 청소기 함돌리고 걸레로 구석구석 닦고~ 페브리즈 도배. 에혀 -_-;; 엄마~~~ 이쪽 커튼은 아주 걷어버렸습니다. 어차피 창 재질이 안을 볼수 없게 되어있는 간유리인데 커튼은 괜히 방만 좁아보이게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제거. 깔끔하게 정돈된 출근준비테이블. (화장대라..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