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상이 원래 파견인력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군요. 해서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친해질수 있는 기회라 꼈습니다.ㅋㅋㅋ 한국음식을 파는 식당겸 술집 '언제나'에서 송별회를 가졌는데 들어서자마자 깜짝놀랐습니다. 현영누님의 누나의 꿈. ㅎㅎㅎ 벌써 이곳까지 오다니. 그놈의 중독성이란.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참이슬!!! 처음에 참이슬을 시켜주겠다고 해서 좋아라 했는데 갑자기 스트레이트로 먹겠느냐 언더락스로 먹겠느냐고 묻는겁니다. 당황 =_- 병으로 시켜놓고 보니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ㅎㅎ 일본분들은 몇몇분이 참이슬 언더락스를 드셨습니다.ㅎㅎ 일일 참이슬 모델 마찌코상. 상당히 귀여운 분인데 사진이 흔들렸네요.ㅡㅡ;; 다음에 더 정확하게.ㅋㅋㅋ 오리지날 참이슬 모델 김태희!! 이런데서 이 포스터를 보게될 줄이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야하기상과 하시모토 상이 살짝 번개관강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다른것도 맛있지만 '밥'을 정말 잘짓는 식당입니다!! 밥맛이 꿀맛같았습니다. 원래 일본에선 밥을 좀 꼬들꼬들하게 하는편인데 이곳은 찰지게~아주 한국사람입맛에 딱맞는 밥을 짓는 식당입니다. 야하기상의소개로 알게된 도쿄에서 유명한 수건집. ㅎㅎ 수건만드는집인데 오래되었고 굉장히 유명한 집이랍니다. 캐슬스트리트에 있는 한 가게의 간판. 특이해서 한컷. 데탕트. 다이칸야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굉장히 유명한 잡화상이랍니다. 역시 아주 오래된 가게랍니다. 자 이곳이 캐슬맨션. 그래서 거리 이름이 캐슬 스트리트라는군요. 사무실 테라스(흡연장소)에서 내려다본 거리. 다카하시상이 말해주었는데 이곳이 죽음의 거..

시부야의 숙소에서부터 다이칸야마에 있는 사무실까지 걸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살빠지는소리 쫙 들림 육교입니다. 세포인트를 연결합니다. 드디어 무단횡단 현장 포착!!! 자 일본인도 무단횡단 하죠? ㅋㅋㅋ 작고 귀여운 상업용 차량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자판기왕국 일본입니다. 이런자판기가 매 블럭마다 이만큼씩 있습니다. 귀여운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자전거는 정말 1분에 두서너대씩 지나다닙니다.

아 =ㅁ= 암것도하기 싫다.ㅠㅠ 으흐흐흑 축하드려요.ㅠㅠ 으흐흐흑 축하드려요.ㅠㅠ 으흐흐흑 행복하세요.ㅠㅠ

오늘 실수로 사진을 포맷하다 =_=;;오늘 변압기를 사러 시부야에 갔습니다만... 시부야 역을 찾기위해 3사람에게 길을 물었습니다.근데..... 일본분은 한분이고 두사람은 오히려 푸른눈의 외국인.ㅡㅡ;;;;;;일본분들 영어는 잘 알아듣는데... 말하는걸 들으면 전혀 못알아 듣겠습니다.ㅠㅠ;;; 오히려 푸른눈의 외국인의 설명이 어찌나 감칠나고 잘 알아먹겠던지.ㅋㅋㅋ사진을 포맷한관계로 오늘은 이만.ㅠㅠ

어제 저녁은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다 먹었는데 오늘은 사먹기를 결심. 현지 직원없이 혼자 100엔샵에서 쇼핑(?)도하고 밥도 먹은 최초의 날입니다.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라멘. 새장은 있는데 새가 없습니다.ㅡㅡ 죽은걸까요? 아님 일본의 어떤 종교적인 의미? 잘모르겠으나 신기해서 한컷.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매울'신'자 하나 보고 시킨 메뉴. 결과는 대참사였습니다.ㅠㅠ 일단 전~혀 맵지 않고. 게다가 초강력 느끼함까지 제공합니다.ㅠㅠ 역시 혼자 주문해 먹기란 무리인가.... 오는길에 커피도 먹고싶고 세탁도 해야하기에 100엔샵에 들렸습니다. 여긴 점원이 돌아다니지 않고 계산대에서 무쟈게 바쁘게 계산만해서 뭘 물어볼수가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해서 대충 세제 비슷하게 생겨서 산 세제와 섬유유연제로 추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