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역시 오늘도 흐림 =_=;; 매우 흐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회사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약 20분인데. 이번기회에 살 확실히 빠질듯 합니다. 늠하하하하!~ 하루에 무조건 40분은 걷게 되어있습니다. 아무개상. 아~ 이분 이름은 벌써 세번재 까먹는다.ㅠㅠ 별명은 동글이래요.ㅋㅋ 현지회사 직원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사람같습니다. 우찌다상. 인상은 매우 날카로운데 말해보면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저는 영어로.ㅡㅡ 이분은 일어로... Can you speak in English? 라고하면 도망가버린다던 말은 이제 옛말인듯 합니다.ㅋㅋ 다카하시상. 이분은 카리스마 넘침.ㅋㅋ 카메라 들이대니까 표정을 확~ 구기더니 팔을 내밀길래 찍지말란 뜻으로 알았으나...ㅋㅋ 알고보니 포즈였습니..
2006.06.29